영원한 울트라
2006. 2. 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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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9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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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9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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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96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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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9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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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9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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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9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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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9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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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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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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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춘천에서 태어남 1966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1983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개인전 2003 박영덕 화랑, 서울 포스코 갤러리, 포항 2001 갤러리 코발렌코, 겔드롭, 네덜란드 박영덕화랑, 서울 갤러리 아시아, 홍콩 2000 갤러리 아시아, 홍콩 1999 박영덕 화랑, 서울 1998 앰버 화랑, 레이덴, 네덜란드 1997 뮐러-브뤼네르트 화랑, 뮐른, 독일 1996 종로화랑, 서울 1994 뮐러-브뤼네르트 화랑, 쾰른, 독일 예맥화랑, 서울 종로화랑, 서울 1993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강남화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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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단화랑, 서울 1991 인데코화랑, 서울 1987 흰갤러리, 춘천, 강원도 1986 무정아트갤러리, 서울 1985 석화랑, 서울 1983 토탈미술관, 서울 1978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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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섭은 1942년에 태어나 오랫동안 유화 아크릴화를 캔버스에 작업해 왔으나 1980년 초부터 과거에 대한
-한때 존재하다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한 향수로서가 아닌 -그 문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찾아보려고 전통닥종이를 표현 매재로 한지화를 개척해 가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간혹 어떤뜻으로 유화처럼 보여지기도 하지만 그것은 두껍게 전통식으로 만들어진 닥종이를 그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물에 적신 색 한지 고서 조각들을 한점 한점 올려붙이고 뜯어 붙이며 솔로 두드리고 파괴 시켜 표현된 형과 색의 진수, 닥종이의 독특한 '맛'만을 마음에 두고 제작한다. 함섭은 재료 본래 모습이나 바탕을 완전히 달라지게 하여 작품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과정 속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동과 서, 과거와 현재가 혼합되어 한국 전통의 맛이 배어나는 현대회화를 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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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caf.or.kr/art500/hamsup/main.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