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방송통신

바이두는 핸드폰 검색응용서비스 개발

영원한 울트라 2007. 11. 22. 09:13

바이두는 핸드폰 검색응용서비스 개발할 예정

SINA 과학사이트 2007 11-19 보도

외국의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바이두는 중국의 주요 통신운영업체와 합작하여 향후 중국에서 출시한 3G핸드폰에 바이두의 검색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바이두는 절대적 선두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구글보다 높은 순위를 갖고 있다. 이것은 2년 전 WAP시스템에서 데이터서비스를 출시해 사용자는 바이두의 WAP포탈 통해 검색, 뉴스, 핸드폰블로그, 사전, 포토, 지도 및 주식정보 등을 사용할 수 있었다.

바이두의 사업개발 담당자인 Alan Zhang 2007GSM이동통신아시아대회에서 바이두는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네이콤 등 업체와 합작하여 내년 중국에서 출시한 3G네트워크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지만 ‘WAP포탈은 3G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아직 중국시장에서 3G서비스에 대한 발표는 없었다. 구글은 중국시장에서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인터넷검색서비스만 한한다. 전문가의 예측에 의하면 바이두는 시장의 선두주자의 강세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