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크업과 성형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가 동안이다.
어느 성공한 비즈니스맨의 경우에 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것이 성공의 비결 가운데 하나였다고 꼽기도 한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더 어려 보이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며 본인도 그렇게 보이고 싶어한다.
자기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 즉 동안은 어떤 얼굴일까? 자기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연예인들의 외모의 특징을 통해 동안의 조건, 동안처럼 보이는 외형적 기준을 알아보자.
첫 번째 조건은 그 사람의 얼굴형태이다.
동안의 구체적인 특징은 아기 또는 어린 아이들의 얼굴 형태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 동안의 특징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피부가 희고 투명할 정도로 잡티가 없다.(이영애)
2.이마가 도톰하다. (전도연)
3.눈썹이 짙어 선명하며 동시에 속눈썹이 길다. (임은경)
4.눈망울이 촉촉해 보이며 눈매가 시원하다, 즉 눈의 검은자가 크고 선명하다.
그리고 두눈사이가 넓다(임수정)
5.눈밑에는 다크써클이 없어 투명하며 도톰한 애교살이 있다. (이효리)
7.입술이 선명하며, 바깥으로 약간 뒤집어 보일 정도로 도톰하다. (송혜교)
8.앞턱이 나와 있지 않고 작으며, 약해 보인다.(강수연)
그리고 코는 짧은 편이며 오똑하다. 광대뼈가 발달되어 있지 않고 볼은 통통하며
귀는 작아 보이고 귓볼은 넉넉하다.
한 조사에서 한국인들은 작은 눈보다는 큰 눈, 좁은 이마보다는 시원한 넓은 이마, 펑퍼짐한 코보다는 오똑한 코, 긴 턱보다는 짧은 턱이 더 아름답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구에서 이뤄진 연구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큰 눈, 넓은 이마, 짧은 턱 등의 조건은 동안의 특징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려보이는 얼굴이 선호되고 있다는 말이다.
동안의 두 번째 조건은 그 사람의 피부상태이다.
얼굴형태는 타고나는 조건이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동안의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피부상태이다. 거칠하고 칙칙한 얼굴에 굵고 잔 주름들이 뒤덮고 나이든 느낌을 주게 된다. 환한 피부빛으로 그리고 주름이 안 생기도록 해야 한다. 식생활, 습관을 고려하고, 꾸준히 피부관리를 한다면 남들보다 훨씬 어려 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려 보이는 연예인들 치고 피부미인이 아닌 사람이 없다. 40대라 안 믿겨지는 않는 전인화와 황신혜를 보아도, 그리고 30대 중반이라 여겨지지 않는 이영애, 김남주, 이미연의 얼굴을 보면 정말 주름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지니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젊게 보이는 피부가 동안의 전제 조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동안이 되고 싶다면 타고난 얼굴 형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 보다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그리고 주름 없는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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