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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과 함께

영원한 울트라 2006. 4. 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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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찾아왔다.

"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

 

자신감 있는 그녀의 목소리에서

이미 모든걸 느꼈다.

 

가난한 화가들을 위해 모든걸 바치겠다는

당찬 계획도 들었다.

내캔에 회원들에게 안부도 전했다.

그리고 가입인사 올린다고 말했다.

 

역시 생각했던대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