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해외작가소개방

피카소 - 도라 마르

영원한 울트라 2006. 5. 6. 11:12


 

향기나는 내캔 그림편지

 

 피카소 : 도라 마르

 

3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인 9520만달러(890억여 원)에 낙찰된 파블로 피카소의 연인 초상화 '도라 마르'.

이 초상화는 피카소가 1941년 스페인 내전 때 만난 다섯 번째 연인 도라 마르를 반추상화로 그린 작품으로, 검은 고양이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은 연인을 '여성 슈렉'으로 묘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고가에 경매된 미술 작품은 2004년 소더비에서 1억400만달러에 팔린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이다.

 

 "지혜를 얻고자 애쓰고 힘쓰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이다. 자신이 그것을 이미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페르시아 속담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항상 내캔을 사랑하시는 님들이 있어 행복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은 님들 가정에 항상 웃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미술사랑 > 해외작가소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Isaac Ilyich Levitan  (0) 2006.05.14
게르하르트 리히터  (0) 2006.05.14
[스크랩] Misha Borisoff  (0) 2006.05.02
Jim Todd  (0) 2006.04.24
이브 클라인 3  (0)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