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Gogh "The Potato Eaters" "그림그리는방법을 배운다는것은 사물을 정확히 보는 방법을 배운다는것과 동일하다. 그것은 단지 눈으로 보는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키몬클레이즈 (kimon nicolaides) - 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리는법 슈타인은 프랑스 화가 마티스(Henri Mastiss)에게, 토마토를 먹을 때에도 그것을 화가들이 보는 방식으로 보는지에 대해 물어 보았다 . 그는 대답하기를,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보지요, 그러나 토마토를 그릴때에는 다르게 봅니다 ." 라고 말했다 . 슈타인 (Gertrude Stein) - 피카소
미국에 있는 UCLA라고 하는 대학의 의과대학 교수가 이제 머지않아 의학 공부를 마치고 바로 현지 병원에 나가서 환자들을 진찰하고 치료하게 될 학생들을 놓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가르치는 중에 한 사례를 들어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매독균에 걸려 있고 어머니는 폐결핵 환자이다. 여기서 아이 넷이 태어났는데, 첫째아이는 매독균으로 인해서 장님이 되었고, 둘째 아이는 이미 병들어 죽었고, 셋째아이는 역시 이 부모들의 병 때문에 귀머거리가 되었고, 넷째 아이는 결핵 환자가 되었다. 이런 때에 어머니가 또 임신을 했다. 이런 경우에 그대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학생들은 입을 모아 대답합니다. "유산시켜야 합니다. 아버지가 매독 환자요 어머니가 폐결핵 환자이며, 이미 낳은 아이 넷도 다 그 모양이 되었는데, 이러한 악조건에서 아이를 또 낳아놓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유산시켜야 됩니다." 그러자 교수는 점잖게, 아주 정중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대들은 지금 베토벤을 죽였다."
물론 그도 나중에는 귀머거리가 되었습니다마는 그런 가운데서도 많은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게 됩니다. 무릇 우리 인간이 판단과 사고가 얼마나 어리석고 잘못되기 쉬운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교수는 말했습니다. "그대들은 환자들을 대할 때에 이 사실을 잊지 말라. 의학적 지식이 좀 있다고 해서
이렇게 저렇게 치료하고 수술하고 없애고 할 것이 아닌 것이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겸손하게 신중하게 할
것이다."
내캔 가족 여러분...6월이 성큼 다가 왔네요. 내일은 내캔전이 마산에서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이 오셔서 성원해 주세요. 못오시더라도 카페에 오시어 격려글 남겨 주세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우는 우리들의 화가들을 위해 꼬오옥 격려 부탁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스카이블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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