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소리를 한 번 들어보자 觀音道場에 숨겨진 海潮音의 비밀. 落山寺에 가면 부속암자로 紅蓮庵이 있다. 동해안 바닷가 바위절벽의 틈새 위에 걸쳐 있는 작은 암자이다. 홍련암은 원래 ‘관음굴(觀音窟)’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의상(義相)과 원효(元曉)스님도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해 이 관음굴을 찾았었다. 아마도 의상과.. 행복한 삶/삶의등대▲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