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키스한 죄 “26억원 물어내” 그림에 키스한 죄 “26억원 물어내” 전시작품에 립스틱 자국 프랑스 여성 배상 위기 프랑스의 한 여성 미술 애호가가 미국의 유명 화가 사이 톰블리(79)가 그린 200만 유로(약 26억원) 상당의 그림에 붉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로 키스해 ‘미술 작품을 임의로 훼손한 혐의’로 9일 재판을 받았다. 삼 렝디(.. 미술사랑/ART 뉴스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