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 3D중계' 극장서 보니…평가 '분분' ▲ 월드컵 3D 중계방송을 상영한 서울 영등포 CGV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17일 오후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은 사상 처음으로 3D 중계를 시도한 경기였다. 총 500석 규모에 가로 32미터, 세로 13미터의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록된 서울 영등포CGV 스타리움에서 기자가 직접 체험.. 무한경쟁/3D 산업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