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준 신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케이블TV가 제2의 창업이라는 시대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제6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최고사령탑으로 취임한 유세준 회장(64)의 목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단호했다. 정부와 기업, 대학 등을 두루두루 거치며 케이블TV 대부(大夫)·뉴미디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그가 현장에 복귀하자마자 케..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0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