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e-메일을 통해 번지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이름이 요상 야릇해지기 시작한 건 정보기술(IT)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던 2000년 5월께다. ‘I love you’라고 쓰인 e-메일을 호기심 많다는 죄로 열어봤다가 애꿎게 고생한 네티즌이 많았다. ‘사이버 악당’들은 그때 재미를 톡톡히 봤는지 야한 이름의 악성 코드.. 행복한 삶/삶의등대▲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