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태 석
1954년 대구 출생
1978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80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1983-95 개인전 13회
주태석은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1987) 및 동 대학원(1980)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와 일본에서 1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한국 드로잉 대전(1981, 부르클린 미술관),
한일 현대회화제(1982 90, 후쿠오카 시립미술관·
후쿠오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인도 트리엔날레(1985, 뉴엘리),
現·像전(1986), 아시아 현대미술제(1986, 도쿄 도립미술관),
한국현대작가전(1989, S.B.A.C 센터, 파리), 까뉴 국제회화제(1992),
한국현대미술전(유럽 13개국, 1998)등 국내외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호암미술관, 홍익대학교 박물관, 국회의사당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작가소개-주태석은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언제나 주변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화폭에 담아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주로 "기차길"을 주제로 근 10년 간을 이어왔는데 그 기차길은 당시 그가 자주 가던 홍익대학교 근처 동교동 로타리에 아직도 남아있는 기차길이었다. 하지만 일상적이며 구체적으로 묘사되어지는 그림이었으나 단순히 진동적인 방식의 묘사에 머물러 있지 않았으며 현대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려 했다. 특히 80년대까지 이어온 그의 "기차길" 연작은 평범하면서도 우리 화단에서의 극사실적 화풍의 한 전형으로까지 부상하였다. 그것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우연적인 장면들을 포착하여 그려낸 것으로 작가의 정감이나 주관적 정서를 내비치려는 흔적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데 주목되었으며 우리 시대의 풍경을 향한 문명 비판적인 모티브를 지닌 듯도 보였다. 또한 현대 회화의 이지적이고 관념적인 측면을 노출시키고 있어 보이기도 한다. "
기차길" 이후 그 는 최근까지 근 10년 간을 "나무"에 집중했었다. 이는 "기차길"과는 달리 그가 자연에게 눈을 돌렸다는 점에 주목해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서 자연은 본향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보 호되고 다시 복구시켜야 할 자연으로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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