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해외작가소개방

[스크랩] 야첵 예르카

영원한 울트라 2007. 10. 19. 11:13
 

야첵 예르카

 

 

1952년 폴란드 북부 토루니출생
보쉬, 피터 브뤼겔, 구스, 얀 반 아이크등의 영향을 받았고..
또 달리나 르네마그리트와 같은 초현실주의의 영향이 크다.

롭곤잘레스와 비슷한 것도많고, 뭐 둘다 마그리트 영향을 받았으니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이웃집 토토로등 미야자키 하야요도

야첵예르카의 그림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듯.

 

예르카의 부모님 모두 미술을 하셔서 많은 재능을 물려받았다.
어릴 적엔 과민반응적 아이로, 밖에서 노는 것을 싫어했고
주로 혼자서 연필을 들고 앉아서 현실과는 다른 자신만의 세계로 빠지곤 했다.
때때로 공포스러운 현실에서의 탈출로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하길 즐겼다고.
유년시절엔 할머니의 아파트 놀거나 숲 함께 걸은 기억이 가장 행복했다고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그림엔 유독 부엌의 이미지가 많다.
할머니 부엌을 비롯해서, 약간의 폐소공포증같은 느낌이 드는 이미지도 많지만..
 
 
판타지소설 작가인 Harlon Elliso와 함께 "Mind Fields".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1995에 World Fantasy Award artist 부분에서 수상.
사이언스픽션예술의 흐름의 대표자로 호평받고있다.
그의 회화는 최근에 영화 제작자들에까지 영감을 주고있다.

"the Strawberry field"의 몬스터머신 및 비현실적인 풍경을 디자인하는 프로덕션에도 참여했다.
Creation of life, Technobeach, Broken picnic  는 이 프로젝트에서 창조되었다.

그에게 영감을 주는 가장 큰 원천은 그의 어린시절 추억이다.
자신만의 공간들, 기억에 남는 감정, 향기들과 1950년대외 모습들과 같은..

Between Heaven and Hell, Attack at dawn, Summer in the city, Paradise in the yard, Halloween  에서

그것들을 볼 수 있다.
꿈에서 영감을 준 작업들은 New Age Manhattan, Metropolis, Sonnet, Strawberry tree, Cathedral, Swimming lesson등.

여행들과 폴란드 시골에서 머무른 것 또한 영감을 주며
Amok harvest, Space barn, Express package, Jalousie, Full bowl등의

rustical 테마의 시리즈의 나오게되었다.

 

 

 

 

 

 

 

 

 

 

 

 

 

 

 

 

 

 

 

 

 

 

 

 

 

 

 

 

 

 

 

 

 

 

 

 

 

 

 

 

 

 

 

 

 

 

 

 

 

 

 

 

 

 

 

 

 

 

 

 

 

 

 

 

 

 

 

 

 

 

 

 

 

 

 

 

 

 

 

 

 

 

 

 

 


출처 : Artist 엄 옥 경
글쓴이 : 스카이블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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