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은 최초의 인터넷영화 판권 도용사건 적발
차이나뉴스 2007-11-28 위리쇼 보도
27일 북경시광안국의 통보에 의하면 최근 미국, 한국 및 중국의 영화 판권 도용사건을 적발하였다. 이번 사건은 영화 작품 782부,피해액은 1600만 웬 달한다. 이것은 중국이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영화저작권 도용사건이다.
허남성 카펑시의 범인은 허락 없이 해적판 DVD를 구매하여 영화 작품을 복사하고 인터넷기술회사의 PC에서 업로드를 통해 서버로 전송하였다. 사용자에게 유료로 서비스 제공하면서 고액의 이익을 얻었다.
2000년부터 범인 양모씨는 북경, 상해 등 몇십개 업체와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미국, 한국, 중국 등 782부의 영화 작품을 판매하였다. 그 중 미국영화협회에서 확인된 작품은 610부, 한국저작권협회에서 확인된 작품 184부, 중국영화가협회에서 확인된 작품 15부로 통계됨. 중국공안당국은 이번 사건을 통해 사회적으로 지적재산권 침해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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