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는 브랜드 전문 광고 신모델 출시.
제1재경일보 2007-11-28 순진 보도
어제 세계에서 최대의 중문검색사이트 바이두에서 새로운 광고모델을 출시했다. 바이두는 국내, 해외 최고급 브랜드와 함께 ‘브랜드전문지역’이라는 새로운 광고모델을 출시하여 사용자가 브랜드 키워드를 칠 때 모든 관련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건설은행, 궈메전자제품 등 대형업체는 이 서비스의 테스트업체로 선정되었다. 서비스의 예를 들면 검색창에 ‘궈메’라고 치면 브랜드에 관련된 뉴스, 마케팅광고, 상품정보 등 모두 나타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상품판촉플랫폼의 한계에서 벗어나 기업의 브랜드이미지를 전시하는 플랫폼으로 되었다.
궈메의 마케팅부서 담당자는 ‘이 서비스는 검색과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11월 온라인 출시 후 사이트 클릭수는 전보다 5배 증가했으며 평균검색량도 20% 증가하였다.’라고 말했다.
미국 연구기관 Iprospect사 2007년 6월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광고주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광고 추진할 시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검색 횟수도 평상시의 10배 되어 광고주는 어떤 형식으로 홍보해도 검색엔진의 작용은 무시할 수 없다.
중국 analysys사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의 2007년 검색엔진광고시장의 규모는 26.8억 웬, 지난 동기와 비교할 때 70.7%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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