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방송통신

인터넷협회 후옌핑: Web2.0의 열기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영원한 울트라 2008. 1. 14. 16:09

인터넷협회 후옌핑: Web2.0의 열기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시나과학사�트 2008-1-9 보도

  19일 중국 인터넷협회교류발전센터 주임 후옌핑은 시나의 인터뷰 중에서 Web2.0의 열기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 인터넷협회에서 < Netguide2008중국인터넷조사보고>를 발표하였다. 종합포탈, 블로그, 검색엔진, 인터넷광고, 인터넷게임, 인터넷비즈니스 및 메신저 등 55개 세분화된 분야에 대해 사용률 및 시장규모에 대해 조사했으며 또한 2007년 중국 인터넷업종에 관한 많은 데이터를 공개했다.

  후옌핑은 중국인터넷발전에서 3가지 부족한 면을 말했고 IM, 인터넷게임 및 검색엔진 등 시장은 성숙해진 동시에 신흥기업은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후옌핑은 낙관적 시장 현황에 대해 이와 같이 발표: 첫 번째는 온라인쇼핑과 인터넷소비의 세분화된 데이터는 최초로 나왔으며 사용자가 많이 참여하고 소비도 많이 했다. 이 숫자의 증가는 아주 좋은 현상이자 산업의 발전에도 유리한 형태다. 두 번째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연령과 학력 및 수입은 모두 성숙하고 주류화 추세도 분명했다. 이것은 구매력 향상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세번째는 인터넷은 매체로써 사용자의 인증을 받고 60~70%의 사용자는 사용하는 첫 매체로 꼽았다. 네 번째는 각종 디지털단말기 및 접속설비는 사용자 중에서 높은 보급률을 확보했다. 예를 들면 PC, 노트북, MP3 등 제품.

  낙관적이지 못한 숫자에는 무선 인터넷이다. 49%의 사용자는 핸드폰이나, PDA로 인터넷 접속하지 않는다. 그리고 인터넷서비스는 대부분이 무료 서비스며 비중도 아주 높다. 그 다음은 서북, 서남부에는 사용인구 적어 지역적 차이가 크다.

2007년 인터넷 사용자 월평균 소비금액은 182.6웬이며 09년에는 198.6웬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증가율은 8.8%. 이 증가속도는 GDP, 국민수입과 동시로 발전하므로 인터넷 발전속도 따라 가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