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오 승 윤

영원한 울트라 2006. 1. 13. 19:16




< 출처 : http://www.kcaf.or.kr/art500/osyngyoon/main.htm >

 

오승윤 (吳承潤  O SYNG-YOON). 1939년 出生
. 弘益大學校 美術大學 繪畵科 卒業
. 國展推薦作家, 招待作家
. 서울 國際現代美術展覽會(國立現代美術館)
. 大韓民國美術大展審査委員, 運營委員 歷任
. 韓國自然大展運營委員長

· XXXe PRIX INTERNATIONAL D'ART CONTEMPORAIN DE MONTE-  CARLO.
  MONACO.特別賞

  DESIDERIO. BREIL. ANDREA. WANG. BRODZKI. RODDE. VALENTINI. MARC.
  O SYNG-YOON.  BRIRARD 等 入賞.
· 93. SALON D'AUTOMNE 초대출품
  GRAND PALACE PARIS
.
· UNESCO 韓國50人展. 招待出品.
  UNESCO본부. PARIS.

· X Ⅶeme SALON D'ANGERS. FRANCE.
  BUFFET. BONNEFOIT. COMBAS. CESAR. CARZOU. MICHEL-HENRY. LARRIEU.
  O SYNG-YOON. ZACCHI BUSATO.  PAZZI 等 200여명이 출품한 世界的인 具象作家展에
  招待.
· A. BONNEFOIT. O SYNG-YOON 2人展  
  SHINSEGE GALLERY (서울, 光州)
· Ⅲe SALON COUP DE COEUR 30COLLETIONNEURS. PRESENTENT
  60 ARTIWTES. ESPACE PIERRE CARDIN.

  LE MORE. HILSUM. BRETEAU. PEJMAN. KEVIN YU. VIDAL. GUILLERMAIN. DIAFARE.
  KANE. MANSAU. KIHARA. DUMINIL. O SYUN-YOON. ACKERMAN 등 세계 60인의 작가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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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색으로 佛화단 채색 - 중앙일보

"해외선 예순의 新人이죠"-중진화가 오승윤 - 조선일보

"그의 그림엔 한국이 있다" - 호남신문

오방색 유럽화단서 각광 - 광주일보

중진화가 오승윤씨 佛개인전 현지언론 호평 - 동아일보

 

오 화백은 1939년 개성에서 태어났고 8.15해방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이후 화순 동복으로 이주한 뒤 초등학교 6학년까지를 이곳에서 마쳤고 지금의 광주 지산동으로 옮겨왔다. 부친은 한국근대미술의 선봉 오지호 선생이며 가계는 근동이 알아주는 선비집안이었다. 그가 고교 3년이던1959년, 서울에서 있었던 전국학생실기대회에서 『소묘』로 최고상을 받았고 그것이 인연이 돼 미술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때 한국에는 추상미술의 물결이 유행처럼 밀려들어 너나없이 그 물결에 휩쓸리고 싶어했다. 그럴 때에도 오 화백은 그림의 정석은 튼튼한 기초에 있다고 생각하고 한국의 자연이나 풍물을 구상화로 표출했는데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부친의 영향이 컸다. 1974년부터는 전남대학교에 봉직하면서 예술대학을 창설했다. 그야말로 후진양성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다가 1980년 초 자신의 회화적 재충전을 위해 파리로 건너갔고 그때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아카데미 그랑드 쇼미에르 등 유명 미술관의 전시품을 감상하고 인체 그리기에 돌입했다.
오승윤 화백의 조형언어는 말하자면 원리 면에서는 '풍수'이지만 방법 면에서는 '오방정색'의 자기대입이라고 할 수 있다. 평론가인 빠뜨리스·드·라 뻬리헤르씨는 오승윤은 20세기 저장의 반열에 들면서 자기관의 조형기법을 갖춘 작가라고 평하였다. 오승윤 화백의 회화적 세계성은 우선80년대를 분수령으로 탐색되고 창출된 것이다. 이제 오승윤 화백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 자연을담보로 한 거대한 화맥을 소유한 대부호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채굴하면서 '이것은 꼼짝없는 오승윤만의 그림'이라 할만한 움직일 수 없는 세계를 세계인의 미감 위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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