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상 옥 소와목동,1963년, 95×128cm 소한, 1956년, 50×71.5cm 정물, 1934년, 63×78cm 한일, 캔버스유채1954년, 128×190cm 시장, 1962년, 104×198cm 외양간, 1961년, 26.5×45cm 양지,1964년, 129×301cm 귀로, 1967년, 71×90cm 박상옥의 작품에 등장하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작가 자신의 유년의 기억을 옮겨 놓은 듯 넉넉하고 조용하다. ..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6.01.27
민화이야기2 과연「민화」는 '백성의 그림'인가? 1. 민화는 과연 백성의 그림인가? 주로 후(後)조선시대에 그려진 그림, '누가 그렸는지 알 수 없는 그림'을 우리는 '민화(民畵)'라고 부른다. '민중이 그리고, 민중이 즐겼고, 그래서 민중의 꾸밈없는 정서가 우러나는 그림'이 민화라는 설명을 덧붙인다. 하지만 그게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6.01.27
민화 이야기 맹 호 도 조선후기의 動物畵는 치밀한 묘사력을 기저로 하여 완벽한 초상화와 같은 사진정신을 묘사해 냈다. 호랑이를 소재로한 그림은 수호신적인 역할을 했던 사신도의 한 변형으로 보이며 좌청룡, 우백호로 왼편은 용이 막아주고 바른편은 호랑이가 막아준다는 벽사용으로 그렸다고 볼 수 있다.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