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속옷의 오달리스크’ - 김씨님 글 울 카페 회원이신 김씨님이 쓰신 글... [미술속의 에로티시즘] ‘빨간 속옷의 오달리스크’ 앙리 마티스(1869~1954)는 이렇게 고백했다. “내가 진정 보여주고 싶은 예술은 모든 노동자의 피로를 풀어주는 안락의자 같은 것”이라고. 이처럼 마티스의 이상은 완벽한 질서와 미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