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강 미 덕

조해준_언제 어디서나_스텐레스 스틸, 석고_800×800×230cm_2004 조해준_Whenever Wherever_디지털 프린트_200×80cm_2002 신창용_People_캔버스에 아크릴 채색_91×116cm_2003 조해준_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비밀이고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_MDF, 깨진 콜라..

버려질 것들을 간직하기. 또는 씻어내기 안성하_담배_캔버스에 유채_162×130.3cm_2004 버려질 것들을 간직하기. 또는 씻어내기 ● 언제 어디에도 제 역할을 다하고 찌꺼기가 되어 버려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더럽다. 또한 그 찌꺼기들을 받아 제 몸에 간직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더럽혀진 것이다. 여기..

제목 없음 홍 경 택 출처 : 내마음의 캔버스

제목 없음 가난 속에 피어난 불꽃같은 예술혼 -가장 한국적인 화가 박수근의 삶과 예술 글/홍경한(미술평론가) 우리나라 작가들의 많은 수가 아직도 가난하다. 실제로 아이들 유치원비가 없어 등원을 못 시키는 사람들도 여럿 보았으며 비닐하우스에서 연탄난로 하나로 한겨울을 나거나 물이 안 나와 ..

1922년 황해도 신천에서 8남매 중 막내 아들로 내어난 고 원석연 화백은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황해도에서 있었던 미술대회에서 특선을 받았다. 붓글씨를 잘 쓰시는 아버지의 후원과 격려로 일본 가와바다에 미술학교에서 수학하였고, 해방되기 바로 전에 한국으로 돌아와 몰래 태극기를 그..

김 종 안 이미경 고1미전 퇴촌관음리에서 양수리유림상회 속초에서 퇴촌작업실 앞에서 팔당호에서 제천에서 봉천동에서 tree 여우나무 동교동작업실에서 전주 초포 만경강상류에서 trip 눈을 감고도 떠날 수 있는 여행이란 color로 꾸는 꿈이다

곽 계 정 1963 홍익대학 미술학부 회화과, 동 대학원 공예과 졸업 1982～84 미국 Pratt대학 연구소 판화과정 수학 새해아침 / 1968 / 20 3/4" x 14 1/4" / 꼴라쥬판화 들꽃 바구니 / 1969 / 8 3/4"x 2 1/4" / 꼴라쥬판화 낙원 A / 1972 / 13 1/2" x 10 1/2 " / 꼴라쥬판화 낙원 B / 1972 / 13 1/2" x 10 1/2 " / 꼴라쥬판화 옛날 이야기 / 19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