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음주문화 제동…경찰 과실치사 적용 술에 찌들어 각종 사고가 터지는 대학 내의 강압적 음주문화에 경찰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지난 4월 말 충북 증평군의 한 대학 대면식에서 술을 마신 뒤 숨진 채로 발견된 새내기 여대생 사망사건과 관련, 술을 강요한 학생 5명을 불구속 입건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대학생들이 `자.. 행복한 삶/요즘세상!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