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영훈 1970년대부터 은은한 그림자를 드리운 돌을 허공에 띄워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왔던 작가 고영훈의 근작전이 4월 21일부터 가나아트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그의 그림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돌'이 사라지고 꽃과 도자기들이 새로운 오브제로 등장했다는 것. 특히 ..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