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 100세 시대’ 예방과 조기발견이 답이다 누구나 ‘무병장수(無病長壽)’를 꿈꾸며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도 건강을 잃은 채 수명만 길어진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지만 현재 상당수의 사람들은 건강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실제수명과 건강수명 간의 차이를 줄이려는 노력이야말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바람직한 자세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발견과 예방이 최선이다. 실제로 최근의 의료패러다임은 ‘치료’에서 ‘예방’으로 넘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로슈진단 △ 삶의 질 증가, 의료비 감소에 효과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진단검사의학은 건강수명 유지와 사회적 의료비절감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열쇠다. 손으로 맥을 짚거나 청진기에 의지해 진단하던 시대에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