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지난해 미국 기업경영인 가운데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인터넷 기업 야후의 전 CEO(최고경영자)인 테리 시멜이었다. 지난주 공개된 미 S&P 500대 기업 CEO의 소득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시멜은 연봉과 보너스를 합해 7170만 달러(667억원)를 벌었다. 미국 근로자 평균 연봉(4만6500달러)의 1540배를 독식.. 행복한 삶/삶의등대▲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