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의 VOD 방송사업자들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강화, ‘IPTV=VoD’라는 기존 등식 타파에 나선다. 디지털케이블로 구현되는 VoD서비스를 통해, 케이블TV가 IPTV에 손색없는 양방향 서비스 매체라는 점을 부각시켜 유료방송 시장을 수성하겠다는 포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씨앤앰·HCN·CJ헬로비전 등..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