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방송통신

청도시에서 무료로 택시 내 TV설치

영원한 울트라 2007. 10. 22. 09:51

청도시에서 무료로 택시 내 TV설치, 연말까지 2000대 완성예정.

반도도시신문: 류우조츄 보도

내년부터 칭도시의 시민들은 택시에서 올림픽 주요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정부관련부처의 허가에 의해 전시의 택시에 무료로 이동디지털TV를 설치하여 이동TV단말기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방송내용은 뉴스, 정보, 오락, 기타 정보 등 프로그램 포함한다.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의하면 올해 내 2000대 택시가 먼저 설치 완료된다.

기자는 청도텔레비전타워의 광전국이동디지털TV 스튜디오에서 30대 넘는 모니터가 서로 다른 프로그램 방송진행을 보았다. 소개에 의하면 여기는 택시이동TV대외라고 하며 내년에 방송한 모든 올림픽 생방송프로그램은 여기서 각 택시에 전송할 것이다. 플랫폼시스템 구축 후 스튜디오는 올림픽 주요경기 외 택시에 탑승객의 정착시간의 특징에 의해 짧은 오락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도시공공정보, 기상정보, 교통상황, 국제/국내뉴스 및 경제정보 등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