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야후 새 지도서비스로 구글 협공
전자신문 2007-11-23 김인순기자
◇KTH 파란, 지오피스와 제휴해 토종 지도서비스= KTF(대표 송영한)는 파란(www.paran.com)에 생활테마 지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오피스(대표 김칠곤)와 사업 제휴를 체결, 다음달부터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인공위성 사진 정보보다 수십 배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실사 지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지오피스(www.geopis.co.kr)는 [중략] 강력한 영상정보지원체계(GEOPIS)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세계 최초로 지번도 및 지형도 매칭 기술을 선보인 업체이다. 파란은 지오피스의 기술과 콘텐츠를 이용해 위치(지점) 확인 및 상권분석, 입지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중략]
◇야후코리아, 플리커 기반 지도, 사진 커뮤니티 서비스=야후코리아(대표 김진수)는 이날 글로벌 사진공유 커뮤니티 플리커(www.flickr.com)를 활용한 지도기반 사진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야후는 플리커에 세계 지도를 이용해 특정 도나 시, 군별 자세한 지역사진을 세밀하게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스(Places)’와 해당 지역 관련 사진을 찾는 ‘지도 뷰어’를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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