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민준 1962~)
1965 중국 흑룡강성 대칭(大庆)시 출생
2004 용족의 꿈:중국현대예술전 아이랜드현대미술관, 아일랜드
상해예술전시회2004,중국
광주전시회2004, 한국>
2003 사구조각 Navarre화랑, 프랑스.
중국에서 온 예술 adivin화랑
세계의 잔여부분 Niufu공원, 독일.
2003년 인도네시아개방전시회
사람과 사람, 광동미술관중국현대예설전람회 광동미술관
2002 중국현대미술전람회: 붉은색대륙, 중화 광주시립미술관
중한현대예술회화전: 2002년 새모습 서울문화예술중심
중국현대예술, Reykjavik미술관, 아이슬란드
시간 위 한점: 장샤, Meilum박물관, 장샤
제1기광저우현대예술3년전람회, 광동미술관
2001 금색의 추수-중국현대예술전람회, 크로아티아국가미술관
煲-중국현대예술대전 오슬로예술가중심, 노르웨이.
신형상-중국현대회화예술20년 상해, 광동성, 사천성미술관
2000 ….사이에….. 성도상하미술관, 곤명상하회관, 중국
현대중국 초상화 Langsuowa • Mitterrand 문화센터,프랑스
1999 우리의 친구 바우하우스 대학 Weimar, 독일 미술관
개방된 국경: 제48회 베니스전람회, 베니스, 이탈리아.
불투명 그리고 투명? - 14명의 중국 현대 예술가, 프랑스, 이탈리아.
열린 채널99: 박물관 전람 Dong yu박물관 제1회 전람회, 심양 중국
새천년 새현대: 예술작품수집과Logan현대아시아쇼, Bryan 화랑
장샤오강(220억)보다 지난해 더 높은 경매낙찰가(총액 514억)를 기록한 위에민준..
장샤오강이 절제와 눈물이라면, 위에민준은 오바하는 웃음이다
위에민준의..평범한 아저씨들이 이를 다 드러내고 눈이 안보이게 웃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피식 웃고 만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계속 여러번 바라보면 그 웃음이 어딘가 좀 비굴한 웃음, 머쓱한 웃음 같고..
중국의 가난한 한 남자가 먹고 살기위해 싹싹할 수 밖에 없는..
혹은 살아남기 위해 그저 바보인척 허허실실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그린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위에민준 역시 '문화대혁명'을 지켜보아야했고..
아저씨들 옷이 똑같이 소박한 흰 러닝셔츠, 똑같은 머리스타일..똑같은 자세와 표정 에서조차.. '사회주의'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보면 웃는 게 아니고 우는 것 같은 생각마저 드는 것이다.
그래 웃자~!!!
달나라에서도 중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도
울어서 해결 될 세상이 아니라면
웃으면서 이겨내자.
수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켜든 것은
미래에 우리가 다 웃자고 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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