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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2010년 4월 8일(목) 오전 10시, 대통령 주재로 각 부처 장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개최하여 3D산업 발전을 위한 장ㆍ단기 정부전략을 논의하였음
* 참석자(총34명) : 방송통신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노동부장관, 미래기획위원장 등 관계부처 장관, 한나라당 정책위원장 및 LG전자ㆍ삼성전자ㆍ레드로버 등 3D관련 기업 등
□ 3D산업은 과거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었던 것에 비견될 정도로 향후 경제ㆍ문화ㆍ사회 전반에 비약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오고, 이로 인해 기업의 경쟁 패러다임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ㅇ우리 ITㆍ콘텐츠 기업들이 이에 신속히 대응,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도록「3D 산업 발전전략」을 수립ㆍ추진하기로 하였음
□ 이번에 마련된 발전전략은 2015년 3D영상시대 본격화 및 세계 진출 기반구축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단기ㆍ중장기 전략으로 구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임
ㅇ먼저, 단기적으로 ▲초기시장 창출 ▲기업 현안 해소에 중점을 두고, 중장기 전략으로는 ▲기술 역량 강화 ▲3D콘텐츠 기업 육성제고 ▲해외진출기반 강화에 초점을 둔 5대 핵심전략, 16개 정책과제로 구성되어 있음
□ 우선 3D산업이 태동기에 있는 만큼 초기시장 창출이 기업의 발전에 핵심적 사안임을 감안,
① TV시장에 파급 효과가 큰 지상파 3D실험방송(10월 예정)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제적 3D방송표준 및 방송기술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고, 방송사의 3D콘텐츠 제작 지원을 추진키로 하였음
ㅇ3D공간정보 구축사업, 3D문화재 복원사업, 자자체와 3D체험영상관 설치 등 공공부문에서 3D기술 응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장을 창출해 나갈 계획임(4년간 2천억원)
ㅇ또한, 조선․항공․광고 등 기존 산업에 3D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3D제품개발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하였으며, 동 사업은 핵심요소가 SW개발에 있으므로 “SW개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임
* 기기ㆍ장비ㆍSWㆍ콘텐츠 기업이 참여하는 3D 융합산업 포럼을 운영
② 3D산업의 급부상에 따른 기업의 현안 해소를 위하여 영화ㆍ게임ㆍ방송 콘텐츠 제작과 2D영화의 3D컨버팅 작업 등에 긴급히 필요로 하는 인력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간 총 6천명의 3D인력을 양성해나갈 계획임
ㅇ고가의 3D장비ㆍ시설 및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이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300억원)
ㅇ유망 3D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3D전문펀드를 조성(1천억원)하고, R&D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R&D 비용의 20%(중소기업 30%)를 소득세ㆍ법인세에서 세액공제)도 마련할 계획
□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3D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기술개발과 콘텐츠 제작 환경 개선 등을 추진
ㅇ미래 3D TV 시장을 선도해 갈 무안경 방식의 3D TV(’15년, 민관공동 1천억원 소요)와 궁극적인 3D 기술인 홀로그램(’20년, 민관 공동 2천억원 소요)에 대한 기술개발을 추진
- 이를 위해 산․학․연이 참여하여 3D기술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하였음(‘10년 하반기)
ㅇ3D TV 시청시 예상되는 피로감ㆍ어지럼증 등을 완화하기 위한 R&D를 추진하고, 3D기기ㆍ콘텐츠에 대한 인증 기준, 안전한 TV 시청을 위한 시청자보호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임
ㅇ선진국의 기술선점을 위한 표준 활동 강화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도 ‘민간 표준화 포럼’을 통해 국내표준을 마련하고, 민간전문가의 국제표준 활동을 지원하여 국제표준화 노력을 전개키로 하였음
④ 영세한 콘텐츠 제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출보험공사는 3D수출 영화에 대해 대출보증형 상품의 보험가액을 상향(총제작비의 20~30%→50%)하고, 3D문화상품(영화ㆍ게임ㆍ드라마)에 대한 제작 투자금에 대해 손실 발생시 50%(現 30~40%)까지 보상 추진
ㅇ테마파크 등 공공사업에 포함된 3D영상시설ㆍ콘텐츠에 대해 분리 발주토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유망한 3D콘텐츠를 선정하여 기획에서 유통까지 전 주기에 걸친 지원(연간 100억원)을 추진할 계획
⑤ 한편, 3D전문전시회와 국제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3D산업관련 기기․콘텐츠․컨버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3D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존 집적시설을 활용하여 “3D Hub"를 구축하는 방안을 별도 검토해 나갈 예정임
ㅇG20 정상회의시 3D를 활용하여 국가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3D제품과 서비스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콘텐츠-기기-서비스 기업의 동반진출 전략을 마련할 계획
□정부는 이와 같은 종합 대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2015년까지 약 8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임
ㅇ2013년 본격적인 3D TV 방송시대를 개막하고, 2015년 무안경 3D TV 시대를 실현하여 안경식 3D TV로 잡은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는데 기여
ㅇ한편, 2015년 영화ㆍ게임ㆍ드라마 등 모든 콘텐츠의 20%를 3D화하여 본격적인 3D 콘텐츠 시대를 시현하고, 의료ㆍ건설ㆍ국방ㆍ교육 산업에도 3D기술을 응용하여 활성화시킬 것임
ㅇ이와 같은 정부 정책과 그에 따른 시장 전망을 토대로 정부는 3D기기ㆍSW산업 분야에서 2014년 약 15조원의 시장 창출과 약 4만명의 고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 봄
□점검시스템과 관련하여 정부는 금번 발표된 「3D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이행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정부-기업-연구소 등이 참여하는「3D산업 발전위원회」(위원장 : 지경부 차관, 위원 : 각 부 1급)를 구성․운영키로 함
보도 별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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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산업 발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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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8
관계부처 합동
목 차 |
Ⅰ. 추진 배경 1
Ⅱ. 현황 및 문제점 2
1. 시장 측면 2 2. 기업의 애로 측면 3
Ⅲ. 비전 및 추진과제 4
1. 초기시장 창출 노력 강화 5 2. 기업 현안 해소 6 3. 기술 역량 강화 7 4. 3D콘텐츠 기업 육성 8 5. 해외진출기반 강화 9
[첨부 1] 이행 점검체제 10 [첨부 2] 세부추진과제 실천계획(Action Plan) 10 |
Ⅰ. 추진 배경 |
□ 3D산업은 3D기술을 활용하여 TV, SW, 콘텐츠 등 3D제품과 영화, 의료 등 3D응용서비스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ㅇ3D기술은 좌ㆍ우 분리된 2장의 영상을 좌영상-좌안, 우영상-우안으로 각각 보게 하여 뇌가 이를 하나의 입체로 인식토록 함
사물을 입체로 보는 원리 3D 영상을 입체로 보는 원리
□ 3D산업의 핵심 요소는 3D영상 생성 기술과 재생 기술
ㅇ(생성) 3D영상 실사방식과 2D→3D변환방식이 존재하나, 입체감의 효과가 높은 실사방식이 궁극적으로 시장을 지배할 전망
ㅇ(재생) 화면 인식은 2010년 중반까지는 안경방식, 2015년에는 무안경방식, 그 이후에는 홀로그램* 방식이 보편화될 전망
* 홀로그램은 빛의 산란을 이용하여 입체영상을 재현하는 기술로 실제사물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입체감이 뛰어난 방식
□이러한 3D기술은 영화, 방송 등 문화산업뿐만 아니라 의료, 광고, 건축 등 광범위한 산업에 응용되면서 시장규모 급증 전망
* 3D는 모노→스테레오 전환, 흑백→컬러 전환에 비견되는 경제, 문화, 사회 전반의 비약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세계적으로도 3D기술과 산업은 막 태동하고 있어, 국내시장 조기형성과 전략적 기술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선점을 위해「3D 산업 발전전략」수립
Ⅱ. 현황 및 문제점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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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측면 |
□ (3D기기) 3DTV로부터 3D게임기ㆍ3D휴대폰 등으로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고, 영상시스템 등 3D장비시장도 확대될 전망
* 세계 3D디스플레이 시장은 ’10년 9.2억불에서 ’15년 146억불로 매년 40% 수준으로 급성장 예상 (디스플레이서치, ’10.1)
ㅇ 국내 3D가전기기 시장은 LGㆍ삼성 등이 주도할 전망이나, 3D 카메라, 영상시스템 등 장비시장은 당분간 외산이 주도할 전망
□ (영화) 아바타의 영향으로 전 세계 3D상영관이 확대되고, 3D영화 제작과 기존 2D영화의 3D전환이 크게 증가할 전망
* 美는 3D 스크린을 7천개로 확대 전망, 日은 3천개 이상의 3D 스크린 보유
ㅇ우리나라도 3D스크린(現 5%)이 확대되면서 3D영화제작ㆍ상영이 증가할 전망이나, 3D장비와 콘텐츠의 높은 해외의존이 문제
* 금년 국내개봉 3D 영화는 26편이며, 국내 제작사는 3편 이상 제작할 계획
ㅇ3D 콘텐츠 기업의 자생적 발전을 위한 금융 시스템 개선이 시급
□ (방송) 선진국들은 케이블, 위성 등에서 3D방송서비스 중이나 3D지상파 방송은 未개시
ㅇ우리나라도 선진국과 같은 상황으로 위성방송 Skylife가 3D 시범방송(’10.1) 서비스 중
ㅇ방송사의 3D 콘텐츠 부족과 방송표준 부재 등은 문제
* 소니는 남아공월드컵 중 25경기를 ESPN을 통해 3D 영상 제공 예정
□ (산업응용) 의료, 건축 등 전 산업에 3D응용이 일반화되기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나 초기시장 선점여부가 향후 경쟁력 좌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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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애로 측면 |
□ (기술) 우리는 2D→3D전환기술, 디스플레이 등은 경쟁력을 보유했으나, 방송장비, 무안경TV, 홀로그램 등 핵심기술은 취약
< 국내 3D 주요 기술 수준 현황 >
전자부품연구원
3D 기술분야 |
선진국(100)대비 기술수준 | |||
‘10년 |
‘15년 |
기술격차 | ||
생성․제작 |
3D콘텐츠 제작 |
60 |
90 |
3년 |
3D방송장비ㆍ카메라 |
65 |
85 |
3~5년 | |
2D→3D변환(자동) |
90 |
95 |
- | |
재생․표현 |
안경식 3D디스플레이 |
95 |
100 |
- |
무안경식 3D디스플레이 |
85 |
95 |
2년 | |
홀로그램 |
50 |
80 |
5년 |
ㅇ선진국도 3D기술개발과 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위한 활동 강화
* 美 : 기업 중심으로 3D콘텐츠, 제작장비, SW 분야 최고 기술 보유
* 日 : 3D방송 최고 기술 보유, 무안경TV, 홀로그램 등 원천 R&D주력
* EU : 공동 R&D 프로젝트로 방송, 화상회의 등 응용분야 R&D주력
□(인력) 우리는 연구 인력을 1,000여명 확보*하고 있으나 수요대비 부족하며 3D영상 제작과 응용분야 SW 인력은 매우 부족
* 광운대ㆍ광주과기원 등 200명, ETRIㆍKETI 등 100여명, LGㆍ삼성 등 600명
ㅇ촬영ㆍ편집 등 현장인력, 2D→3D컨버팅 인력 등은 신규수요 급증
* 영화 1편 2D→3D컨버팅 작업에 300명이 4개월 작업 필요
□ 3D전문기업들은 기술과 인력이외에도 시설부족, 운영자금, 초기시장수요 부족, 인체 안전기준 미비 등 다양한 애로를 호소
◈ 이번 대책을 통해 3D 산업 발전 관련 취약 요인을 보완하면서 강점을 활용할 경우 세계 3D 산업 선도 가능 |
Ⅲ. 비전 및 추진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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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시장 창출 노력 강화 |
□ 3D지상파 실험방송을 차질없이 추진 (방통위)
ㅇ ’10.10월부터 세계최초로 KBS, SBS 등을 통해 실험방송을 하여 국제적 방송표준 및 방송 기술을 선도 (방통위)
* 3DTV시장 확대 차원에서 금년 6월 남아공월드컵 실험중계 검토
ㅇ 방송사의 3D콘텐츠 제작 지원도 추진
- 제작된 3D콘텐츠는방송사의 실험방송, 민간의 3D시범서비스에 활용
* ’10년 방송사 우수프로그램 선정시 3D콘텐츠에 가산점 부여 등 추진
□ 3D공공사업 추진으로 초기 시장창출 (’13년까지 2천억원 규모)
ㅇ국토정보 등을 3차원 영상으로 구축하는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사업 추진 (국토부)
ㅇ석굴암(기록보존), 황룡사 9층 목탑(복원) 등을 위한 문화재 홀로그램형 기록 및 복원 사업 등을 추진 (문화재청)
ㅇ“부산광역시 미래시정 첨단체험관(3D+α) 제작ㆍ설치” 사업 등 지자체 중심으로 3D영상관을 설치하는 공공사업 추진 (지자체)
□ 의료․조선․광고 등 응용분야 신수요 창출
ㅇ응용 분야와 3D관련업체가 참여하는 3D융합포럼을 구성하여 사업 발굴 및 추진 (지경부ㆍ문화부, ’11년, 200억원 소요)
응용분야 |
추진사업명 (예시) |
효과 |
의료 |
치과용 실시간 3차원 입체영상 CT 장비 개발 |
치료 효과 상승 |
조선 |
함정ㆍ크루즈선 설계품평을 위한 3D 솔루션 개발 |
정밀도 향상 |
항공 |
3D 융합기술을 이용한 항공기 정비 시스템 개발 |
작업 효율 향상 |
광고 |
3D LED 광고용 디스플레이 플랫폼 개발 |
광고 효과 상승 |
교육 |
3D 홀로그래픽 기반 실감 e-learning 플랫폼 개발 |
교육 몰입도 증가 |
영상 |
3D 영상 제작과 관련 CG 기술 개발 |
디지털 효과 상승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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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안 해소 |
□ (인력) 현장인력 애로는 협회 및 민간단체 등을 통해 매년 6,000명 인력양성과 기업의 자체 인력양성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해소
ㅇ단체 등의 인력양성 사업은 강사선임 등에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 기업이 자체 추진하는 인력양성은 ‘사업주훈련 지원제도’(노동부) 등을 통해 교육비 일부 보전
< 3D 현장인력 양성 계획 >
분야 |
연간 소요인력 |
연간 양성계획 |
기관 |
콘텐츠 |
촬영․편집 : 2천명 |
1천명 |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
2D→3D 전환 : 3천명 |
3천명 | ||
방송 |
방송촬영ㆍ편집 : 1천명 |
1천명 |
RAPA, 방송사 |
산업응용 |
6대 분야 1천명 |
1천명 |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 |
ㅇ또한, 전문인력은 광운대, 연세대, 충남대 등 대학 內 3D계약학과(3개)와 전문과정 신설 추진
※ 중장기 인력은 별도의 인력수급조사를 거쳐 대책 마련(’10년 하반기)
□(장비ㆍ시설) 교육훈련시설ㆍ작업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기존의 영상전문단지 內 건물 확충 추진 (지경부, 200억원)
ㅇ중소기업이 저가로 고가의 3D장비와 촬영․편집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 (지경부 ’10년 100억원, 문화부 ‘10~’13년)
□ (금융) 3D분야를 신성장동력 개별전문펀드 중 하나로 신설하고(지경부, 1천억원 중 민간 900억원 부담) ‘3D콘텐츠 전문펀드’도 별도 조성 추진 (문화부, 정부 모태펀드자금 250억원, 민간 750억원 부담)
□ (세제) 3D기업의 핵심기술*에 대해 신성장동력 산업 R&D 세제지원 추진(R&D 비용의 20%(중소기업 3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세액공제)
* 3D 카메라 및 제작시스템 기술, 무안경 TV 기술, 3D 홀로그램 기술 등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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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역량 강화 |
□(기술개발) 산ㆍ학ㆍ연이 참여하여 3D기술로드맵을 수립(’10년 하반기)하고, 3D방송ㆍ영화 장비, 무안경 TV 등 중단기 핵심애로기술과 홀로그램 등 미래 3D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
제품 |
특성 |
민관 투자소요 |
목표 |
카메라 |
기술력 열세로 민간투자 위험高 |
200억원 |
2013년 상용화 (국산화 점유율 24%) |
방송장비 |
1,075억원 |
2013년 상용화 (국산화 점유율 63%) | |
무안경 TV |
미래핵심기술 |
1,000억원 |
2015년 상용화 (선진국 대비 95%) |
홀로그램 |
2,000억원 |
2020년 상용화 (선진국 대비 85%) |
ㅇ3D산업의 핵심 장애요인인 피로감ㆍ어지럼증을 완화하기 위한 R&D를 추진하고 제도 개선 추진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10년)
- 3D기기․콘텐츠 인증기준, 시청자보호 규정, 콘텐츠 제작․시청안전 가이드라인도 마련 (지경부/기표원ㆍ문화부ㆍ방통위, '11년 상반기)
□ (표준선도) 외국의 표준선점 활동에 대응하여 우리의 활동도 강화
ㅇ분야별 산ㆍ학ㆍ연 표준화 포럼을 통해 ’12년까지 국내표준을 마련하고 국내전문가의 국제표준기구 참여지원 등을 통해 우리 표준의 국제 표준화 노력 전개
* 한․중․일 3D분야 주요 민간기구가 참여하는 포럼 출범 (’09년)
□ (특허대응) 3D관련 해외특허출원ㆍ등록비용의 과다(일반적으로 5개국 출원 5천~1억원)로 인한 출원 포기사례가 없도록 출원ㆍ등록비용 지원 확대 추진 (특허청ㆍ중기청)
* ’09년 3D TV 분야 특허출원 건수는 ’04년(128건) 대비 2배이상 증가한 265건
ㅇ EU,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 국내기업의 특허 출원ㆍ등록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kotra에 지원창구 개설 추진 (지경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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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콘텐츠 기업 육성 |
□ 3D콘텐츠(영화 등) 제작에 대한 금융지원시스템 개선(지경부ㆍ문화부)
ㅇ(대출) 3D수출영화에 대해서는 대출보증형 상품의 보험가액을 상향(총제작비의 20~30%→50%)하고, 기업당 다수작품 지원토록 제도개선
* 수보 내규사항인 ‘문화수출보험 인수요령’ 개정을 통해 시행 추진
ㅇ(투자) “문화상품 투자보증제도”를 활성화하여 3D문화상품(영화ㆍ게임ㆍ드라마)에 대해 투자금의 50%(現 30~40%)까지 보상 추진(수보)
* 단, 투자자 우선손실 충당, 미완성 작품 무보상 등의 현행 규정을 유지시키고 엄격한 심사 절차와 규정을 마련하여 보증사고 예방 노력을 강화
□테마파크 등 공공사업 발주시 3D영상시설․콘텐츠에 대해서는 분리발주가 활성화되도록 정책협의회(’10년상반기) 등을 통해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참여를 촉진
* 현재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시장이 전체 3D 콘텐츠 시장의 90%이상이나, 통합 발주로 콘텐츠 기업은 책정 사업비의 20%선에서 콘텐츠 공급
□장르별 시장파급력이 큰 대형 프로젝트 중심으로 3D 선도콘텐츠 개발 지원 추진(문화부)
ㅇ3D영화․방송․게임 등을 대상으로 시장 창출형 3D 콘텐츠를 선정하여 기획에서 글로벌 유통까지 전(全)주기에 걸쳐 지원 추진(문화부 ‘11년~ 장르별 3개 과제내외, 과제당 15억원 규모로 매칭 지원)
* 글로벌 3D스토리 발굴을 위한 ‘한국형 아바타’ 창조 프로젝트 연계추진(‘11년~)
ㅇ글로벌 시장용으로 해외기획업체와 제휴하여 기획한 해외 공동 제작 3D 작품에 대해서도 지원을 추진(문화부)
* 해외 기업의 입체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내기업 제작비의 일부 지원(연간 3개 과제 내외, 30억원 규모)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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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기반 강화 |
□ (3D이미지 제고) 3D국제전문전시회, 세미나 개최 및 3D 허브 등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의 3D이미지 제고
ㅇ “World 3D EXPO”('09년 전자전의 한 섹션으로 개최)를 글로벌 3D 전문전시회로 육성(‘09년 100부스 → ‘10년 300부스)하고, 전시회 기간 동안 국제세미나와 국제페스티벌 동시 개최 추진
ㅇ 기존 3D집적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아시아 3D Hub로 발전시키는 방안 검토(‘10년 하반기)
- 기존 시설을 확장하고 테마파크ㆍ유통ㆍ엔터테인먼트 등 기능을 추가하여 3D Hub를 세계 3D의 중심지로 육성
□ (G20 홍보) G20 정상회의시 3D를 활용하여 국가 홍보활동 전개
ㅇ 3D TV 지상파 실험방송을 시연('10.11월)
ㅇ 3D「국가 홍보물」을 제작하여 호텔ㆍ휴게라운지 등에 시연
- 정상회의장 주변 건물을 마치 스크린처럼 사용하여 다양한 3D 영상 효과를 나타내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시연 검토
□(해외진출) 콘텐츠-기기-서비스 기업의 동반진출 전략을 마련하여 3D 관련 제품과 서비스 수출을 촉진(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10년)
ㅇ 경쟁 우위 품목(TV, 모니터)을 중심으로 3D수출 패키지 모델을 개발하고 기업간 컨소시엄 구성도 추진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ㅇ 주요 3D수출전략시장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시장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로드쇼 추진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 NAB(4월), InfoComm(6월) 등 해외전문전시회와 연계한 진행(미국 라스베가스)
【 첨부1 】 이행 점검체제 |
□ (점검체계구축) 추진 과제에 대한 차질 없는 이행점검 및 신규 과제 발굴을 위해 3D 산업 발전위원회 구성․운영
ㅇ (구성) 정부, 기업, 연구소, 산업진흥기관 등이 참여하는 「3D산업 발전위원회」(위원장 : 지경부 차관, 위원: 각 부 1급 등)를 구성
ㅇ (기능) 각 기관별 3D 산업발전전략의 세부추진계획 이행 실적 정기 점검 및 기관실적 평가에 반영
□ (점검계획) 반기별 구체적인 이행실태 점검 및 평가를 통해 부진과제에 대한 보완조치 마련 및 차질 없는 이행 유도
【 첨부2 】 세부추진과제 실천계획(Action Plan) |
1. 초기시장 창출 노력 강화 |
실천 과제 |
일정(까지) |
담당부처 |
▪3D 지상파 실험방송 추진 |
’10.10월 |
방통위 |
▪방송사의 3D 콘텐츠 제작 지원 |
’10.12월 |
방통위ㆍ문화부 |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사업 |
’13.12월 |
국토부 |
▪문화재 홀로그램형 기록 및 복원 사업 |
’13.12월 |
문화재청 |
▪미래시정 첨단체험관(3D + α) 제작ㆍ설치 |
’10.10월 |
부산광역시 |
▪응용분야 3D 관련 사업 발굴 |
’10. 6월 |
지경부 |
2. 기업 현안 해소 |
실천 과제 |
일정(까지) |
담당부처 |
▪협회 및 민간단체를 통한 인력양성 |
’11.12월 |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
▪기업의 자체 인력양성 지원 |
’10. 5월 |
노동부 |
▪대학내 3D 계약학과 및 전문과정 신설 |
’10.10월 |
지경부ㆍ문화부 |
▪영상전문단지내 건물ㆍ시설 확충 |
’10.10월 |
지경부 |
▪3D 장비지원센터 설립 |
’10. 9월 |
지경부ㆍ문화부 |
▪3D 분야 신성장동력 개별전문펀드 신설 |
’10. 9월 |
지경부ㆍ기재부 |
▪3D 콘텐츠 전문펀드 조성 |
’11. 3월 |
문화부ㆍ기재부 |
▪3D 신성장동력 R&D 세제 지원대상에 포함 |
’10.11월 |
지경부ㆍ기재부 |
3. 기술 역량 강화 |
실천 과제 |
일정(까지) |
담당부처 |
▪3D 기술로드맵 수립 |
’10.10월 |
지경부 |
▪3D 미래핵심기술 개발 |
’10.12월 |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
▪휴먼팩터 R&D |
’10.12월 |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
▪휴먼팩터 완화 제도 개선 |
’11. 6월 |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
▪3D 국내표준 마련 |
’12.10월 |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
▪3D 국제표준기구 참여 지원 |
’10.10월 |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
▪출원ㆍ등록비용 지원 확대 |
’10.11월 |
특허청ㆍ중기청 |
▪kotra에 특허 서비스 지원창구 개설 |
’10.11월 |
지경부 |
4. 3D 콘텐츠 기업 육성 |
실천 과제 |
일정(까지) |
담당부처 |
▪3D 영화에 대한 대출보증형상품 보험가액 상향 |
’10.10월 |
지경부ㆍ문화부 |
▪3D 영화에 대한 1개사 다수작품 지원 |
’10.10월 |
지경부ㆍ문화부 |
▪3D 콘텐츠에 대해 투자금 50%까지 보상 |
’10.10월 |
지경부ㆍ문화부 |
▪3D 콘텐츠 사업 분리발주를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
’10. 6월 |
지경부ㆍ문화부 |
▪콘텐츠 기획에서 유통까지 지원 |
’10.12월 |
문화부 |
▪해외공동제작 작품 지원 |
’10.12월 |
문화부 |
5. 중소기업 수출지원 시책 홍보 |
실천 과제 |
일정(까지) |
담당부처 |
▪World 3D EXPO, 세미나, 페스티벌 개최 |
’10.10월 |
지경부ㆍ문화부 |
▪기존시설을 활용한 3D 허브 발전 방안 검토 |
’10.12월 |
지경부ㆍ문화부 |
▪G20 정상회의시 3D TV 지상파 실험방송 시연 |
’10.11월 |
방통위 |
▪G20 국가홍보물을 제작하여 호텔 시연 |
’10.11월 |
지경부ㆍ문화부 |
▪3D 수출패키지 모델 개발 및 컨소시엄 구성 |
’10. 9월 |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
▪3D 시장개척단 파견 및 로드쇼 추진 |
’10.12월 |
지경부ㆍ문화부ㆍ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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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범 정부차원의 3D산업 발전전략 마련..|작성자 아웃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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