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3D 산업

3D TV 원리

영원한 울트라 2010. 5. 23. 14:08

 

 

 

아바타 흥행(5300억 제작비중 3900억을 CG제작비로 사용 했다죠.

우리나라 영화 `2009년 년간 제작비가 3187억 인데 이보다 더 많죠.)

으로 3D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등했죠.

 

3D 산업은 3D기술을 활용하여 TV, SW, 콘텐츠 등 3D 제품과 영화, 의료 등 3D 응용서비스로 나눕니다.

3D 기술은 좌.우 분리된 2장의 영상을 좌영상-좌안, 우영상-우안으로 각각 보게 하여 뇌가 이를 하나의 입체로

인식토록 하는 기술 입니다. 

 

 

 

 

 

3D 산업의 핵심 요소는 3D 영상 생성 기술과 재생기술인데

생성기술엔 2D를 3D로 변환하는 방식이 존재하나 입체감이 높은 실사방식이 대세임.

재생은 2010년 중반까지는 안경방식이나, 2015년에는 무안경방식,

그 후에는 홀로그램 방식이 보편화 될 전망.

 

안경식에는 편광방식, 셔터글라스방식, 광학입체방식, 적청방식 의 4 종류가 있다.

무안경방식은 패럴렉스 배리어와 렌티큘러 방식의 2 종류가 있다.

편광안경방식은 왼쪽 렌즈는 수평의 빛만 통과시키고 오른쪽 렌즈는 수직의 빛만 통과시켜서 입체로 봅니다.

이것은 3D영화를 상영하는 영사기가 수평의 빛과 수평의 빛을 각각 영사하기 때문입니다. 

 

 

 

 

 

 

 

 

 

3D 안경 원리는 = 3D 영상의 기본 원리는 사람이 2개의 눈을 통해 사물의 거리를 인지하는 것에 착안하고 있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6.4㎝ 간격을 두고 양 쪽 눈이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게 되며,

뇌는 이 두 이미지를 조합해 거리와 입체감을 인식한다.

3D 영상은 이 같은 원리에 따라 같은 장면을 실제 사람의 양 쪽 눈의 각도와 간격처럼 왼쪽과 오른쪽에서 각각 촬영하고,

이를 양 눈에 각각 다르게 전달하는 식으로 구현된다.

이를 위해 3D 디스플레이는 촬영한 장면의 왼쪽과 오른쪽 이미지를 각각 초당 60프레임(총 120프레임) 이상씩

아주 빠른 속도로 번갈아가며 재생한다.

그리고 3D 전용 안경은 왼쪽과 오른쪽 렌즈가 각각에 맞는 이미지만

받아들이는 식으로 양 눈이 각각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양 눈에 전달된 이미지는 실제 장면을 현장에서 보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뇌는 이들 이미지를 합성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안경은 이미지를 분리하는 방식에 따라 편광식(수동형)과 셔터식(능동형) 등 2종류로 나뉜다.

편광식은 상하, 좌우 등 빛의 진동을 감지해 이미지를 걸러내며,

셔터식은 양쪽 렌즈가 번갈아가며 빛을 차단하는 식으로 이미지를 골라 받는 식이다.

편광식은 시청이 편안한 반면 해상도가 떨어지며,

셔터식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볼 수 있지만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안경 없는 방식은 언제쯤 = 3D 전용 안경은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왼쪽과 오른쪽 2가지 이미지를 각각의 눈에 맞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안경이 없어진다는 것은 디스플레이가 자체적으로 시청자에게

2가지 이미지를 양 눈에 맞게 전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국내 3D 주요 기술 수준 현황 >

전자부품연구원

3D 기술분야

선진국(100)대비 기술수준

‘10년

‘15년

기술격차

생성․제작

3D콘텐츠 제작

60

90

3년

3D방송장비ㆍ카메라

65

85

3~5년

2D→3D변환(자동)

90

95

-

재생․표현

안경식 3D디스플레이

95

100

-

무안경식 3D디스플레이

85

95

2년

홀로그램

50

80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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