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3D 산업

해외 입체영상 시장 동향

영원한 울트라 2010. 5. 23. 12:31

해외 입체영상 시장 동향

 

- 2010년 전세계 3D스크린 1만개 돌파 : JP Morgan은 2010년 미국에 3D상영관이 7,000여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전체 상영관수인 36,000개의 약 20%에 육박하는 수치임

 

- 헐리웃은 3D 영화가 대세 : 드림웍스의 모든 영화는 3D 겸용 영화로 제작될 것[제프리 카젠버그]이며, 3D영화의 관객동원 및 흥행수입은 2D 영화를 크게 앞지르고 있음

 

- 수퍼볼 방송에 3D 입체광고 첫선 : 2009년 2월 수퍼볼 개막 방송에 3D 입체영화(몬스터 VS에일리언) 광고를 송출함, 수퍼볼 기간중 미국전역의 편의점에서 입체 감상용 안경을 무료로 배포[2009](일반 TV화면에서도 볼 수 있는 아나글리프 방식을 채택, 무료 배포한 셀로판 안경을 통해 3D를 경험토록 유도함)

 

- 일본 BS방송 2007년 12월부터 3D입체 방송 개시 : 일본의 위성방송 BS11번 채널을 통해 본 방송 개시, 풀HD급 해상도를 지원하고 일반 2D방송의 시청은 물론, 편광 안경을 끼면 3D로 송출되는 BS11방송을 생동감 있는 입체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함

 

- <미국 박스오피스> ‘몬스터 VS 에이리언 3D' 1위 : 개봉 첫 주 3일간 5,820만불의 흥행수입 이중 30%의 3D 개봉관에서 전체 수익의 56%를 발생시킴으로써, 3D 영화의 흥행성을 입증 시킴

 

□ 국내 입체영상 시장 동향

 

- 3D 모바일 방송 연내 서비스 : 티유미디어,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은 공동으로 이르면 연말안에 3D DMB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콘텐츠를 위한 터치스크린 기반의 헵틱/발광디스플레이/아몰레이드가 통합된 3차원 제품을 11월경 발표할 예정임

- 표준화를 위한 차세대 3D 융합산업 컨소시엄 구성 : 국내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차세대 3D 융합산업 컨소시엄이 지난 6월 미국 3D@Home 커소시엄과 3D분야에서 양국간 교류 채널을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함

 

 

※ 세계 주요 3D 입체 영화 장비 업체

 

 

 국외 3D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o 차세대 영상매체, 방송통신, 게임, 의료 등 광범위한 응용분야를 가진 3D 디스플레이에 관한 기술 및 시스템 개발은 최근 기술선진국에서 국책 기술개발로 많은 투자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3D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핵심기술 연구개발 동향은 [표1]과 같이 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기술선점을 위해 각각 독립적인 형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o 미국에서는 이미 ARPA(Advanced Visual Display System)연구과제의 하나인 「3D 입체영상 및 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비롯하여 NASA, AT&T, MIT대학 등을 중심으로 항공 우주, 방송통신, 국방, 의료등의 응용을 목적으로 「실감 3차원 다중매체」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IBM은 DLP 기반 저가용 프로젝션 3DTV를 개발하고 2006년도부터는 Indight Media사와 미국 디스플레이 컨소시움(US Display Consortium)의 공동 주최로 '3D BIZ-EX'이라는 워크샾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3D 시장을 열고 있다.

 

o 일본에서는 TAO의 「고해상도 입체동화상 통신」이란 국책과제를 중심으로 NHK, NTT, ATR 등에서 차세대 3차원 입체 TV에 관한 연구그룹을 형성하여 3차원 입체 TV의 프로토타입을 개발완료하고, 이것의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03년에는 NTT, Sanyo, Sharp, Sony사를 중심으로 3D Consortium을 구성하였으며, 2005년에는 총성 주관으로 UCT(Universal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 개발 계획을 수립하렸으며, 2020년에는 향기도 맡을 수 있는 공감각 3DTV 개발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최근에는 NICT(National Institute of Infomr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산하에 URCF(Ultra-Realistic Communication Forum)을 구성하여 미래 3D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o 유럽에서는 ATM망을 이용한 화상회의용 3D 입체영상 전송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DISITIMA, PANORAMA 프로젝트에 이어 ATTEST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하여 입체 TV방송의 시험방송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3DTV 방송 외에 원격작업 및 가상현실분야 등에서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4년도에는 EC 지원하에 헝가리의 Holographifika를 중심으로 4개국 6개 기관이 Coherent(Collaboration Holographic Environments for Networked Tasks) 프로젝트를, 같은해 9월에는 8개국 21개 기관이 참여하여 "Integrated Three-Dimensional Television-Capture, Transmission and Display"란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터키 Bilkent 대학의 onural 교수팀을 중심으로 3DTV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최근에는 3D Media Cluster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3D PHONE, MOBILE3DTV, Real3D, HELIUM3D, MUTED, 3D4YOU, 3DPRESENCE, VICTORY, 2020 3D Media, i3DPost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고 있다.

 

o 현재 대표적인 3D 디스플레이 업체로는 미국의 DTI, Vrex, 일본의 Sony, Sanyo, 독일의 4D-Vision, SeeReal, 영국의 Reality vision, Cambridge 대 등으로 대부분 LCD 플렛패널에 기반한 방식이다. 또한, 미국 MIT에서는 CGH를 이용한 3×3 크기의 3DTV를, 일본의 NHK에서는 IP 기반의 체적형 3DTV를, NTT에서는 렌티큘러 기반의 10인치급 3DTV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다

 

 

 

 

 

                                                                                                                                                                                    자료표 출처:웹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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