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시네마 역사와 제작 방식

3D 시네마 발전 과정과 제작 방식

 

*발전 과정 

1850년대 초 편광필터의 원리를 발견하고 1922년 ‘The Power of Love’ 제작

1952년~1954년 편광방식의 입체실사영화 40편 제작.

1968년 국내 최초 입체 영화 ‘천하장사 임꺽정’ 제작.

1984년~1985년 입체 블록버스터 등장 ‘조스3’ ‘captain Eo’

1996년 CG입체 영화 등장 ‘터미네이터2’등

2002년 Space Station Imax3D

2004년 국내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 도입

2007년 일본 BS11 입체방송 시작

2007년~2008년 극장용 입체 공연 실황 등장 ‘Hanna Montana’ ‘U2’

  

*제작 방식 

특징종류	제작과정	장점	단점
CG렌더링	소프트웨어 가상 카메라 시점활용 CG를 좌우 방향에서 두번 렌더링	작업이 상대적으로 용이 제작비 추가 비용도 적음	CG그래픽 제작이 고비용 실사 영화에는 사용 불가
실사촬영	두개의 렌즈(카메라),혹은 특수필터 장착한 원 렌즈 입체 카메라로 직접 촬영	가장 기본적이고 고전적인 방식 제작방법 널리 알려져 있음	카메라의 조작 및 이동에 제약 길고 번거로운 세팅 과정
CG+실사(Hybrid)	CG렌더링 영상과 실사 촬영 영상을 합성함	특수촬영과 CG합성이 필요한 실사영화에 사용	가장 복잡한 공정 CG와 실사 영상의 포커스 깊이감 사전에 맞춰야 함
컨버팅	평면영상을 특수보정용 소프트웨어 이용하여 입체영상으로 변환	영상제작과정에 구애받지 않고 최종 결과물을 입체화함	업체 간 완성도 편차 현재 상용화 된 사례 없음

 

3D 컨버팅의 경우 과거에는 기술의 한계로 결과물의 질이 떨어졌으나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항공촬영,

수중촬영 분야는 컨버팅 적극 활용.

   스테레오 픽처스 - 2010 CES 삼성 3D TV 데모용 영상 컨버팅. 4편의 영화 컨버팅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