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hail Larionov
티라스폴 출생. 모스크바미술학교를 졸업, 처음에는 인상주의적 회화를 그렸으나, 1910년경부터 이탈리아 미래파의 영향을 받아 대각선을 다이내믹하게 교차시키는 레요니슴(Rayonnisme:光線主義)이라는 추상적 회화를 발표하고 1913년에 ‘레요니슴 선언’을 공표하였다. 그는 러시아 추상주의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으나 레요니슴 운동은 오래 계속되지 않았다. 1914년 이후에는 파리에서 아내인 곤차로바와 함께 S.디아길레프가 주도하는 러시아 발레단을 위한 새로운 무대미술을 전개하였다.
<타틀린의 초상>, 1911, MANM, 조르주 퐁피두 센터, 파리
라리오노프의 제자였던 타틀린을 그린 이 초상화는 미래파적인 광선주의와 러시아 전통 미술의 뛰어난 조합이다. 또한 문자들과 '미친 사람'이라는 뜻의 'balda'라는 단어의 기입에서 다소간 입체파의 영향이 드러나고 있다. 얼굴의 종교적인 근엄함은 성상 미술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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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s. 1912. Oil on canvas, 68 x85.5 cm. The Russian Museum, St.Petersburg.
Venus. 1912. Oil on canvas, 68 x85.5 cm. The Russian Museum, St.Petersburg.
Jewish Venus (model). 1912. Oil on canvas. 103x144 cm. Ekaterinburg Art Gallery.
Venus. 1910. Tempera on burlap.56x74 cm
Venus. 1912.
Boulevard Venus. 1911-12.
oil on canvas. 117 x 87 cm. musee national d'Art moderne - Centre Georges Pompidou, Paris
Venus. 35x 55 cm. musee national d'Art moderne - Centre Georges Pompidou, Paris.
Venus. 21 x 14 cm. musee national d'Art moderne - Centre Georges Pompidou, Paris.
A Gypsy Woman in Tiraspol. 1908. Oil on canvas, 95x81 cm. Private collection, Paris
The Katsap Venus, 1912.
Oil on canvas. 99.5x129.5 cm. The Nizhnii-Novgorod State Art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