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해외작가소개방
에곤쉴레 자화상. 1910.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도 나를 주목하고 아주 멀리있는 사람들도 나를 주시하며나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나의 최면술로 살게 될 것입니다.나는 너무나도 풍요롭기 때문에
스스로를 조금씩 나눠주어야만합니다.
-에곤쉴레'오스카르 라이헬에게 보낸 편지'(1911년9월)
내캔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등산 한번 생각하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