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강광

영원한 울트라 2006. 6. 7. 14:23

강 광

 강광씨는 1940년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였고 춘추화랑(84), 미화랑(86), 금산갤러리(94)등의 초대전과 창작미협회원전(미술회관), 오늘의 작가전(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아세아 국제미전(서울,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88현대미술전(국립현대미술관), 한국정예작가전(일본 신세계미술관), 한국모더니즘의 전개(금호미술관) 등에 작품을 발표해왔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일본 후쿠오카 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강광의 작품세계는 그가 겪어온 한국현대사의 과정이 그때마다 예술가들에게 부여하게 되었던 당대의 미학적 과제들에 맞부딪혀 그가 풀어내고자 했던 여러 고민과 의문들을 적나라하게 반영하는 세계이다. 이 의문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그가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자기자신에의 진실함이었다.
그는 역사와 사회, 예술을 생각하면서 의식의 허영과 허위의식을 떨치고자 했다.
바로 이런 진실성과 이에서 비롯되는 그의 예술관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일상적인 이야기 구성을 담게 되면서, 어렵지 않은, 그래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세계를 간직하게 된 것이다.
그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창작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시립 인천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날_五月의 노래/1986/120 x 120/Oil on Canvas

 

고기가 있는 연못/1991/120 x 120/Oil and Acrylic on Canvas

 

달과 별 그리고 꽃나무/1993/365 x 163/Oil and Acrylic on Canvas

 

'미술사랑 > 국내작가소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연균  (0) 2006.06.18
강성원  (0) 2006.06.12
권옥연  (0) 2006.06.02
김차섭  (0) 2006.05.30
정형영  (0) 200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