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케이블업계 각축전 "이제부터" 유료방송업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IPTV가 가입자 200만명 확보를 눈앞에 두면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나 애초 쌍방향 ‘뉴미디어’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기엔 이르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실시간 IPTV는 지난해 1월 100만 가입자 돌파 이후 다시 지난해 말 144만8천명, ..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6.22
케이블방송의 VOD 방송사업자들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강화, ‘IPTV=VoD’라는 기존 등식 타파에 나선다. 디지털케이블로 구현되는 VoD서비스를 통해, 케이블TV가 IPTV에 손색없는 양방향 서비스 매체라는 점을 부각시켜 유료방송 시장을 수성하겠다는 포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씨앤앰·HCN·CJ헬로비전 등..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6.22
디지털 케이블TV 뿌리 내렸다 디지털케이블 가입자가 300만가구를 돌파, 디지털케이블이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주요 케이블TV방송사업자(MSO)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의 디지털케이블 가입자는 286만가구였으며 3개월 동안 MSO 순증 가입자를 포함해 300만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