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인터넷이야기

야후는 더욱 많은 아시아지역 운영업체와 제휴

영원한 울트라 2007. 10. 30. 10:01

야후는 더욱 많은 아시아지역 운영업체와 제휴

SINA과학

해외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야후는 미래 내에 아시아지역 이동통신운영업체와 제휴를 통해 야후의 이동통시서비스의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후의 회장 Susan Decker 타이페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중국, 대만, 홍콩, 한국 말레이지아 지역에서 이동통신운영업체와 접촉하여 핸드폰 보급률이 높은 국가에서 이동통신서비스의 파트너를 찾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개월에 계속 계약 발표를 예정이다.

야후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총재 Rose Tsou대만,홍콩,한국,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5대 시장에서 총 2500만 명의 가입자 있다. 올해 6월 야후는 아시아이동운영업체와 6개의 개약은 맺어 한국의 LG, 말레이지아의 Maxis Communications Berhad와 합작파트너로 되었다.’라고 밝혔다. 기타지역과 비교할 때 아시아-태평양사징의 인터넷사용자수는 증가속대 매우 빠르다. 2010년 세계 인터넷사용자인구는 18억으로 성장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은 36% 차지할 수 있다. 2005년 야후는 10억 달러로 중국전자비즈니스회사 아리바바의 40% 지분을 인수하여 야후의 업무를 아리바바에 영입했다. 아리바바의 홍콩상장으로 15억 달러의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야후의 이동서비스부서는 이미 80개 이동운영업체와 노키아, RIM등 핸드폰생산업체와 합작관계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