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더욱 많은 아시아지역 운영업체와 제휴
SINA과학
해외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야후는 미래 몇 주 내에 아시아지역 이동통신운영업체와 제휴를 통해 야후의 이동통시서비스의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후의 회장 Susan Decker는 타이페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중국, 대만, 홍콩, 한국 및 말레이지아 등 지역에서 이동통신운영업체와 접촉하여 핸드폰 보급률이 높은 국가에서 이동통신서비스의 새 파트너를 찾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몇 개월에 계속 계약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야후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총재 Rose Tsou는 ‘대만,홍콩,한국,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5대 시장에서 총 2500만 명의 가입자 있다. 올해 6월 야후는 아시아이동운영업체와 6개의 개약은 맺어 한국의 LG, 말레이지아의 Maxis Communications Berhad와 합작파트너로 되었다.’라고 밝혔다. 기타지역과 비교할 때 아시아-태평양사징의 인터넷사용자수는 증가속대 매우 빠르다. 2010년 세계 인터넷사용자인구는 18억으로 성장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은 36% 차지할 수 있다. 2005년 야후는 10억 달러로 중국전자비즈니스회사 아리바바의 40% 지분을 인수하여 야후의 업무를 아리바바에 영입했다. 아리바바의 홍콩상장으로 15억 달러의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야후의 이동서비스부서는 이미 80개 이동운영업체와 노키아, RIM등 핸드폰생산업체와 합작관계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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