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출판총서: 지역신문출판그룹의 상장의 제한을 완화한다.
CCTV: 황멍전, 데링퍼
‘신문출판미디어의 전반적 상장을 허락하고 신문의 취재편집업무와 광고상업경영 분리 된 방식에 대해 제한하지 않는다. 외자의 지분비율은 말할 수 없지만 국내자본이 대주주로 해야 한다.’ 국가신문출판서서장 뤼빈제는 몇 일전 <파이낸스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신문출판업계의 개혁의 일부분으로 중국은 지역신문, 출판그룹의 국내/외 상장에 대해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요녕성출판그룹의 IPO는 중요한 단계에 이르렀다. 2개월 내에 상장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지역의 신문, 출판발행그룹이 상장계획안을 제출했다. 향후 약 13개 기업이 연속적으로 상장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중경시의 <컴퓨터신문>과 강서신화발행그룹 등 미디어업계 상장을 빠른 속도로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인민사이트와 신화사사이트는 아직 상장 소식이 없다.
신문출판그룹의 상장을 허락한 것은 중요한 신호다. ‘향후 중앙과 지방의 문화미디어그룹의 체제개혁과 상장경쟁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 전에는 중국의 신문미디어의 상장은 아주 민감한 하제였다. 이번 17대 기간 신문출판총서의 태도는 국제상에서 중국정부가 미디어에 대한 통제의 여론을 반박했다. 이런 조치는 중국의 신문출판업계의 또 하나의 황금시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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