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방송통신

핸드폰TV의 국가기준은 무산될 가능성

영원한 울트라 2007. 11. 22. 09:43

CMMB는 조용히 전국에서 네트워크 구축하고, 핸드폰TV의 국가기준은 무산될 가능성.

SOHU사이트 IT사이트 2007-11-21 조오원웬 두윈 보도

11 20 CMMB기준 체계의 <이동멀티미디어방송제4: 긴급방송>기준이 시행. 이와 동시 핸드폰국가기준의 경쟁업체는 5개사에서 3개사로 축소하는 소문 있었다.

화웨이의 CMB와 북경 타이메과기공사의 CMMB는 테스트설비 및 기술방안을 제출하지 않아, 현재 국가기준에 경쟁 참여한 회사는 북경신안센의 T-MMB방안, 칭화대학의 DMB-TH방안, 중국표준화협회의 CDMB방안만 남았다.

광전총국은 국가표준화위원회에 ‘CMMB방안은 업계기준에서 국가기준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경쟁에 참여하고 그렇지 않으면 경쟁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다.’라고 밝혔다.

북경신안센회사 대표는 국가표준화위원회의 테스트 참여를 호소했다. ‘국가의 테스트를 참여해야 국내와 해외에서 인정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광전총국은 이에 대해 대응하지 않았다. 11 14일 광전총국에서 CMMB기준 체계하의 <이동멀티미디어방송제4: 기급방송>기준을 발표해, CMMB발전의 강력한 지원으로 볼 수 있다.CMMB에 있어서 광전총국의 지원을 얻어 전국에서 네트워크와 산업규모를 형성하면 국가기준보다 더욱 중요하다. 현재 중국의 성회도시(성정부 소재지도시)에서 CMMB 테스트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했다.이렇게 되면 핸드폰TV의 국가기준이 무산될 가능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