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동통신 현황 보고
* 정보 분류기준: 3G, 사업자, SP, DMB, 통신전망
[3G]
- TD-SCDMA의 중국 내 경제효과 예측
- China Mobile, TD-SCDMA 네트워크 운영 확정적 분위기
- TD-SCDMA 테스트 성공적, 중국 3G 라이센스 발급 초읽기
- 중국 3G 라이센스 예측 분석기사
[사업자]
- China Mobile,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의사
- China Unicom, 모바일인터넷 접속 과금방식 변경 시사
- 중국 운영상, 부가서비스 진작을 위해 자체 주문 휴대폰 출시 바람
- China Netcom, Telefonica와 연합하여 PCCW 최대 주주가 될 예정
- China Mobile 2차원 핫코드서비스 국제 특허분쟁에 휘말릴 우려
[SP]
- 중국 독립 무료 WAP 포탈의 쾌속 발전
[DMB]
- 휴대폰 TV 서비스를 위한 위성 북경 올림픽 개막 전 발사하기로
[통신전망]
- 중국
- 북경대학 임의부(林毅夫) 교수, 미래 전 세계 전신표준 중국이 선도할 것
[3G ] TD-SCDMA의 중국 내 경제효과 예측
1G 시대에 중국에서 600만 명 이동 고객이 있으나 BTS, 교환기 및 휴대폰을 거의 완전히 수입, 2,500억 위안의 자금이 해외로 유출됨. 2G시대에 비록 중국 기업이 이동통신 시장에서 5~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5,000억 위안이 해외로 유출. W-CDMA와 CDMA2000은 90MHz의 대칭 주파수를 공유하고 중국 자체 3G 표준인 TD-SCDMA는 155MHz 비대칭 주파수를 혼자 사용할 것임. “중국은 3G서비스 도입 5년 동안, 시장 도입기와 시장 성숙기를 겪은 후, 3G 고객 규모는 1.98~2.66억 명에 달할 것이며 전체적 이동고객 중 40%가량 차지할 것”이라며, 1.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건설하면 TD-SCDMA는 WCDMA보다 300~500억 위안 가량 절약할 수 있음. 2, TD-SCDMA의 건설과 상용화는 1,500~1,800억 위안의 네트워크 설비를 중국에서 자체 생산하게 되고, 단말기를 비롯 중국 내 기업들에게 5,000억 위안의 시장 규모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함.
(ChinaByte
[3G] China Mobile, TD-SCDMA 네트워크 운영 확정적 분위기
China Mobile은 이미 북경, 청도 등 6개 올림픽 개최도시의 TD-SCDMA 운영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넘어 TD-SCDMA의 전국 운영상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확정적이라고 업내 유력인사가 밝힘. 중국 자체로 연구 개발된 3G표준이 본국 최강의 운영상의 힘으로 추진되어야 TD란 기술 표준의 정상적인 사용과 발전을 확보할 수 있고 기타 국제 표준과 맞설 수 있는 힘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함. 2008년 올림픽의 3G통신을 완성하는 외에도 China Mobile은 2년 동안 전국에 이 표준을 발전해 나가야 하고 China Telecom, China Netcom, China Unicom, China Railcom 등 4개 운영상은 이 동안에 재조립 작업을 전개한다는 의견. 아직 정부 공식 발표는 없음.
(화경시보
11월 15일 자로 많은 주목을 끈 TD-SCDMA의 최신 테스트 결과가 나옴. 결과에 따르면 TD-SCDMA는 기술상 3G의 상용화 요구를 완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3G라이센스 발급은 초읽기 단계에 들어갔음.
북경, 상해, 보정, 청도와 하문시에서의 TD-SCDMA 3G 실험망 테스트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입망 테스트중인 TD-SCDMA의 단말기는 20여 종임.
Datang 고위층 관계자는 "올림픽의 시간표로 3G 라이센스 발급 시기를 추측해보면, 올림픽 개시 18개월 이전 즉, 내년 2월 전까지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밝힘. 중국에서 3G 라이센스가 일단 발급되면 각종 3G에 관련된 정책들도 속속 발표될 것임.
(매일신보
중국에서 3G라이센스 발급처럼 업계의 높은 주목을 끈 것은 이번이 처음. 중국에서 3G 라이센스가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원인은 3G 라이센스 발급에 관련돼있는 각 방의 이해당사자들의 관점이 서로 경쟁상황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임. 경쟁상황은 주로 아래와 같은 4개 문제를 둘러싸고 진행되고 있음:
1. 라이센스 발급의 시기: 라이센스 발급의 시간표를 확정하지 않으면 향후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울 것임. 데드라인은 2008년 올림픽 이전 상용화.
2. 라이센스 발급 수량: 4개 대상 운영상에 대한 재분할 재조립과 관련됨.
3, 라이센스 발급 방식: “입찰경매 방식”과 "미인선발 방식” 2가지 방식으로 압축됨.
4, 라이센스 발급과
<경쟁에 참여한 각 측의 이해관계>
1. 정부
정부는 국가의 대표로서 목표는 국가이익 극대화. 하지만 실제 상황 중에서 정부는 최적화된 정책 결정에 필요한 완벽한 정보를 얻을 수 없음. 이에 정부기구와 관원들은 항상 각종 이익집단의 요구들 간에 균형을 취하는 상황. 따라서 이익집단의 각 종 로비가 행해지고 있음.
2, 전신 운영상
전신 운영상의 행위 특징은 독점 지위를 획득하고, 확립, 유지하려는 것. 신규 진입자를 배척하고, 최대한 정부와 소비자로부터 유리한 자금 획득의 기회를 추구. 전신 운영상은 방대한 규모와 가치사슬에서의 우월지위를 활용, 정부의 정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이익집단화 되고 있음.
3, 설비 제조상
운영상에 비해 수량이 많은 설비 제공상의 로비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전신 운영상에 비해 떨어짐. 그러나 3G와 관련하여 실제 인력과 자본을 투입한 쪽은 설비 제조상. 이에 투자에 대한 수확이 필요한 설비 제조상들은 여전히 라이센스 발급 과정에 영향을 끼치는 주 고려대상임.
중국 최대 전신운영상인 China Mobile은 대대적으로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신규시장을 개척할 것이라 밝힘. China Mobile 수석집행관 왕건주는 최근 공개 연설 중 회사가 중국 시장에서 얻은 경험으로 적극적으로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해외로 나가는 주요 목적은 더욱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함. China Mobile은 이미 성숙된 시장인 북미 및 서유럽 시장에는 진출 관심이 없다고 밝힘.
(ZDNet
2006년 11월 2일에 개최된 “제5차 전신 부가업무 고위층 포럼 및 제1차 휴대폰 게임 산업 정상포럼”의 소식에 의하면, China Unicom은 모바일인터넷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의 모바일 인터넷 접속 과금방식을 변화시킬 예정이라 함. 즉, 현재 사용량에 따른 패킷과금을 기능으로 과금하는 모델로의 변화. China Unicom 부가서비스 부문 담당자인 동효유(童晓渝)는 전통적인 사용량 과금 방식이 과학적이지도 않고 소비자의 소비습관에도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China Unicom은 이런 과금 방식에 대하여 조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음. 현재 모바일 데이터서비스에서 일반적으로 채용하는 과금 방식은 데이터 패킷요금과 정보요금을 각각 취하는 방식. 변경 후에는 기능을 중심으로 컨텐츠 정보료와 패킷요금을 하나로 묶어 과금하고 각각 개별로 과금하지 않음.
(상해청년보
유명 통신 컨설팅 사 Analysis의 컨설턴트 임연(林娟)에 의하면, 올해에 중국 운영상의 자체 주문 휴대폰의 규모는 3,100만 대에 달할 예정이라 함. 또 3G시대에 운영상은 휴대폰 단말 시장을 주도하려는 추세는 더욱 거세질 것이며, 기존의 휴대폰 단말 시장 의 밸류체인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함.
Norson 전신컨설팅의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2006년 제2사분기부터 China Mobile의 주문 휴대폰 판매량은 이미 신규 GSM 단말기 시장의 13.5%에 달했음. China Unicom의 물량을 다 합치면 주문 휴대폰은 이미 전체 신규 단말기 총량의 20%에 달했음. 특히 광동성 China Mobile의 주문 휴대폰 판매량은 전체 신규 단말기 40%를 넘어섬.
운영상이 자체로 휴대폰 구매를 주문하여 해당 제품에 신규 서비스를 묶는 단말기 통제 전략은 향후 3G 시대의 주요 핵심전략 중 하나. 운영상은 휴대폰 주문 시, 제품 가격, 휴대폰 과금, 응용 기능 등 많은 방면에서 일정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전통적 유통 채널로 판매중인 휴대폰에게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됨.
(중국경영보
11월 12일, China Netcom은 스페인의 Telefonica와 협의를 이루어 공동으로 합자 체를 설립, PCCW 27.94%의 주식을 소유할 것이라 밝힘. 거래가 완성된 후 이 합자 체는 PCCW의 최대 주주가 될 것임. China Netcom은 이미 Telefonica, 홍콩 PCCW회사와 전략적 동맹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힘. 3방 측은 IPTV, 모바일서비스 방면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
(시나과기
[사업자] China Mobile 2차원 핫코드서비스 국제 특허분쟁에 휘말릴 우려
China Mobile의 Hot code 서비스는 8월1일 본격 출시 이후 줄곧 성공적인 발전추세를 유지해 왔음. 하지만 China Mobile의 Hot code가 거액의 국제 특허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
China Mobile이 최근 들어 내놓은 Hot code는 휴대폰 인터넷 접속에 적용된 DM code, Off Line 식별에 적용된 QR code 기술을 이용하고 있으며, 국제 특허분쟁의 우려가 있는 것은 DM 부분.
신식산업부 전자정보 연구소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QR code 기술은 개방형 기술이므로 문제가 될 것이 없으나, DM code는 국제 특허방면에 문제가 매우 많다고 하였음. China Mobile의 3억 명 휴대폰 고객 규모를 생각하였을 때 최고가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임. 업계의 각종 우려에 대하여 China Mobile Hot code 협력동반자인 Gmedia CEO 심유(沈维)는 "DM자체가 공공 기술이고 무료 표준이다. 중국에서만 적용되면 특허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밝힘.
국가지적재산권국이 지정한 섭외 대리기구, Beijing Arête Intellectual Property Agency 는 아래와 같이 신중하게 견해를 밝힌 바가 있음. "1995년, DM가 포함된 Hot code는 미국에서 발명되었다. 발명자는 또한 미국에서 특허기술을 신청했지만 아직까지 중국, 심지어 아시아 지역에서 특허기술을 신청하지 않았다. 전세계 특허기술 신청의 관례에 따르면 Hot code는 중국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사실, 휴대폰 Hot code는 중국에서 대규모 보급화되려면 여전히 시장환경, 비즈니스모델, 고객홍보 등 많은 문제를 직면하고 있음. 하지만, China Mobile은 휴대폰 Hot code를 발전시킬 결심이 굳음. Gmedia CEO 심유는 "China Mobile Hot code는 12월에 상해에서 대규모 보급화될 것이다. DM code 방식을 통해서 운영상은 온갖 Value Chain의 중심에 위치하고 Value Chain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밝힘.
(통신산업보
스웨덴 사람 Erik은 중국에 오래 있기를 결심함. Erik이 이런 결정을 한 것은 그가 중국에서 건립한 WAP 사이트인 Wozone.cn 이 출시한지 3개월 만에 총 등록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기 때문임. Erik는 ChinaventureLab의 CEO임. ChinaventureLab는 글로벌 인터넷 및 다년 통신산업 투자경험을 가지고 있는 유럽의 전문 벤처투자자가 설립한 것임. 예민한 시장 통찰력으로 ChinaventureLab는 중국 무선 인터넷 시장의 밝은 발전 전망을 보고, 반 년 전에 투자를 통해 무료 WAP 사이트인 Wozone.cn를 만들었음.
투자 당시 China Mobile은 무료 독립 WAP 사이트를 통제하겠다는 발언으로 시장에서 큰 혼란을 일으켰으나, Erik은 Wozone.cn에 투자할 당시 망설이지도 않았다 함. “내가 본 것은 장기적인 기회이다. 향후 3~5년 동안 이 시장은 더욱 크게 발전할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Mobile시장은 갈수록 개방화될 것이다. 시장과 고객의 성장에 따라 우리는 더욱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이 3~5년 동안에 더욱 많은 비즈니스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중국 무료 WAP시장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는 Erik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님. Ship 컨설팅회사 총경리인 재문군은 중국 3G 시대가 곧 시동될 대 배경 하에 무선 인터넷 시장이 내년에 더욱 크게 성장될 것이라며 그때는 더 많은 무료 WAP사이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독립 WAP 포탈사이트는 3G 어플리케이션 발전의 주요 추진력이 될 것임. 각 WAP사이트는 자기의 우세를 발휘하여 고객을 이끌 것이고, 또한 대량 정보와 오락 서비스/ 동영상 서비스 등으로 더욱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됨. Kong.net, WAP천하, Wozone.cn 등 속속 무료 WAP 포탈이 시장에 나와 자기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휘하여 영토를 확장하며 현재는 점차적으로 다국정립하는 국면이 나타나기 시작했음.
북경대학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 11월 기준, 중국에서 독립적 WAP 사이트 수는 8,370개(개인 사이트 포함)에 달했음. 2005년에 중국 휴대폰 네티즌 수는 58.4% 늘었고 6,702만 명에 달했음. 2007년에 WAP 네티즌 고객 수는 1.4억 명에 달할 것임.
무료 WAP 사이트는 운영상에게 소홀하게 볼 수 없는 Data flow를 가져다 주었지만 기존의 Monternet 포탈(주: China Mobile의 Magic N)의 유료 컨텐츠에는 상당한 충격을 주었음. 2005년10월 이래, China Mobile은 속속 무료 WAP를 타격하는 정책을 발표했음. SP가 무료 WAP에서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도 금지하고, 무료 WAP사이트에게 고객의 번호와 단말정보를 제공 금지함.
China Mobile의 엄격한 조치는 한때 WAP시장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며 자본 시장도 걸음을 멈추고 관망하기 시작했음. 그래도 최근에 China Mobile CEO인 왕건주의 발언 한 마디로 업계는 불안감을 해소. “China Mobile과 무료 WAP는 상호 윈윈의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China Mobile이 무료 WAP 규제정책에 대한 탄력 있는 변화 때문에 Erik와 같은 투자자는 WAP의 발전에 더욱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하였음.
한국과 일본에 비하면 지금 중국 국내 무료 WAP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여전히 좁고, 대부분 서비스는 동질화가 심한 그림과 컬러링 다운로드 서비스 류.
무료 WAP 포탈의 성공을 위한 가장 큰 도전은 운영상의 감독관제가 아니라 누가 독창적인 모델로 고객을 끌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냐 하는 점임. 북경대학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에 중국의 유효 WAP고객 (매달 평균 WAP사이트 방문 횟수 3회 이상) 수는 고객 총량의 32.6%를 차지하고 2,730만 명 규모에 달했음.
고객 수요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고객들은 정보, 인터렉티브 오락, 무선 커뮤니티 서비스에 강한 수요가 있음. 이런 서비스들이 무료 WAP 발전해 나가는 근본적인 원동력임. 풍부하고 개성적인 서비스는 바로 시장을 확대시키는 유일한 방법임. 지금 무료 WAP는 시장 성장기에 있으며 이 과정은 3~5년 더 필요함. 그리고 인터넷 발전 때와 같이 충분한 자금이 필요함.
(중국증권보
[DMB] 휴대폰 TV 서비스를 위한 위성 북경 올림픽 개막 전 발사하기로
ChinaSarft(국가광전총국)가 본격적으로 CMMB (모바일 멀티미디어 방송 / 휴대폰 TV) 업계 추천성 표준 STiMi을 발표한 이 후, 이에 대한 구체화 방안으로 휴대폰 TV에 사용될 위성을 2008년 5월에 발사할 것이라고 밝힘. 즉, 2개의 동 궤도 위성을 발사하여 동 궤도 S파 대역 2개 위성 네트워크를 건설할 것임.
CMMB 건설 관련하여 금년 연말 지상 실험망을 개통할 예정이고 내년 중반기에 지상 실험망의 건설을 완성,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 내년 연말에 지상 시범망 (실제 상용망으로 사용 예정)의 건설을 완성하고 상용실험을 가동할 것임. 2008년 상반기에는 위성을 발사하고, 또 본격적으로 위성 시스템을 가동한 후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본격적인 CMMB의 운영을 시작할 것임. 목표는 올림픽 이전 서비스 제공.
ChinaSarft의 계획에 의하면 CMMB는 천지일체(天地一體)란 방식으로 전국을 커버할 예정. 중국은 국토가 넓고 전파환경이 복잡, 지역발전 불균형 등 구체적인 국정을 고려한 방안이라 함.
주목할만한 것은 향후 모바일사업자의 네트워크는 ChinaSarft의 CMMB기술 체계로 분명히 들어올 것이라는 주장. ChinaSarft 방송과학연구원 원장인 마거(马炬)의 소개에 의하면 “대면적 커버는 위성을 위주로 하고, 지면 보충 네트워크를 보조로 하여, 단방향 방송 및 양방향 공조 결합의 모바일 디지털 멀티미디어 네트워크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는 ChinaSarft 만의 구상이 아니고, 이미 운영상과 관련 연구부문의 관련인원도 줄곧 CMMB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다”고 밝힘. 앞으로 양측은 진일보한 협력을 전개할 것이며 협력의 Value Chain을 통해 상호 윈윈을 실현하기로 하였다고. 즉, 앞으로 전신운영상이 깔 3G 네트워크의 BTS 위치에 CMMB의 중계망을 같이 설치하여 안테나 공동사용 및 공조를 통해 코스트를 최소화 한다는 전략.
(중국증권망-상해증권보
[통신전망] 중국 4G 실험망 863검증 통과, 기술 수준은 이미 유럽과 미국, 한국, 일본을 넘어섰다고 밝힘
비록 3G의 실험과 상용화가 현재 중국에서 가장 논쟁거리이나 4G의 준비 작업도 바삐 진행 중. 최근 들어, <제일재경일보> 기자가 국가 863 프로젝트팀에서 얻은 소식에 의하면 중국 첫 4G 실험망이 이미 상해에서 과학기술부 863정보분야 조직으로부터 검증을 획득. 이 시스템은 고속 운행환경 하의 정보 전송속도가 100Mbps에 달하고 기존 이동통신기술의 전송 효율을 10배 가까이 높였다는 평가. 하지만
프로젝트는 주로 과학기술부 863 통신기술 조직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청화대학, 동남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등 6개 대학의 관련 연구원이고 아직까지 운영상이나 기업이 참여한 것은 아님. 검수를 받은 상해 실험망은 3개 무선 커버 지역과 6개 무선 접속 포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동환경 하에 최고속도 100Mbps를 지원하는 무선 전송기능을 구비함.
2001년 중국 하이테크 연구계획(863계획)은 향후 3G, 4G 이동통신 발전을 위한 연구 계획으로. 지금까지 5년을 거쳐 왔음. 중장기적인 기획 중에 중국은 15년 중으로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에 40억 위안을 투입할 것이고 그 중에 상당한 부분은
그러나 정부 각처의 입장이 틀려, 신식산업부는 4G에 대한 열정이 높지 않다고. 신식산업부는 지금의 정력을 3G산업 강화 방면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학기술부는 반대 의견을 지니고 있음. 과학기술부는 4G준비를 일찍 마련해서 중국 통신산업의 전체적인 돌파구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함. 과학기술부는 주로 장기적인 기초 연구개발 작업을 담당하고 신식산업부는 주로 산업화 작업을 담당함.
국제전신동맹은 4G기술을 IMT-Advanced로 명명하였고 2008년 전후에 기술 표준화 작업을 전개할 예정.
(제일제경일보
11월 16일 "2006년 중국통신업계 발전 고위층 포럼"에서 2020년 국제이동통신표준이 중국표준에 따라 제정될 것이라고 중국의 유명 경제학자 북경대학 임의부 교수는 밝힘.
< 2020년 중국의 휴대폰 수량은 10억대에 달할 예정 >
향후 15년 동안에 평균 해마다 인민폐는 3% 가량 가치 절상할 것이고, 해마다 3%이라면 15년 후에 50%까지 이를 예정. 실질 경제 성장 기준으로 2020년 중국의 1인당 GDP 예상치는 6,320 달러이나, 인민폐 평가절상 때문에, 실제로 2020년의 중국의 1인당 GDP 예상치는 9,810 달러에 달할 것임. 혹은 10,000 달러 수준도 예측 가능. 만약 중국이 10,000 달러 수준에 달하게 되면 통신업계에 어떤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을까? 한국을 예를 들어 보자. 작년의 인구당 소득은 15,000달러이고 우리가 2020년 때보다도 5,000달러 더 많음. 작년 한국에서 인구 100인 당 79.7대 휴대폰이 보급됨. 이를 통해 볼 때 2010년에는 휴대폰의 가격, 통신서비스 비용은 모두 인하될 것이며, 한국의 오늘날의 휴대폰 보급 수준에 달할 가능성이 높음. 이를 통해 계산하면 2010년 중국 전국 휴대폰 보유량은 10억 대에 달할 것이다. 현재의 중국 휴대폰 보유량은 4.4억 대. 휴대폰 보유량이 10억 대에 달한다는 것은 통신산업에서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중국은 전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이고 전 세계의 통신산업 표준을 규모의 경제로 압도하게 될 것이라고 임의부는 밝힘. 그는 2020년까지 통신산업 표준은 미국과 유럽에서 중국으로 이전할 것이며 통신업계의 발전에도 무한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하였음.
(시나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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