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적이 접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KT가 하나로를 합병하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1. 시장의 컨버전스의 하나의 양상으로 볼 수 있으며
2. 결합상품을 통한 요금인하 효과를 통한 고객 유치로 볼 수 있겠습니다.
기술적인 연결은 점점 가까워져 간다고 보셔야 할 것입니다.
PDH(Personal Digital Handset)이 점점 무선과 연결되어 보편화 되어 가고 있으므로 QPS는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컨버전스를 통한 통합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인용 : http://cafe.naver.com/user07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86
1. TPS(티피에스, Triple Play Service)
- 한 번에 주자 3명을 아웃시키는 야구 용어에 착안해 만들어진 말
- 방송과 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관련 상품 세가지를 한꺼번에 묶어 한 사업자가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
- (사례) 하나로텔레콤 TPS상품 : 하나폰(유선전화)+하나포스(초고속인터넷)+하나TV(방송)
2. QPS(큐피에스, Quadruple Play Service)
- TPS + 이동통신서비스 네가지를 한꺼번에 묶어 한 사업자가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
- (사례) KT : 유선전화 + 메가패스(초고속인터넷) + 메가TV(인터넷TV,방송) + SHOW(KTF 이동전화)
이러한 결합상품(TPS, QPS)서비스가 저희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요금 인하 효과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구매할 때 보다 묶음구매의 할인 효과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업자간 가입자 쟁탈전과 마케팅 비용상승분이 결국은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해 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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