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철 청주시한국공예관장이 중국 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 ‘전문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은 중국 상하이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박물관으로 한·중·일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상하이엑스포, 전국인민대회 등 중국의 내노라하는 국내외 공식행사의 공예기념품을 기획, 제작하는 중국 문화예술 산업의 첨병이다. 안 관장이 위촉된 ‘전문자문위원’은 중국 상하이 정부가 운영하는 상하이예술예품박물관이 기획하는 각종 국내외 행사에 자문을 통해 한국,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국가의 문화예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임기는 5년이다. 안 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와 고려대학교 언론정보통신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IT정책 박사(콘테츠 공학)를 수학했으며 현재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과 청주시한국공예관 관장을 겸직하고 있다. 일반 사기업 대표이사 경력(대한전선미디어(주))을 바탕으로 전시 행정이 아닌 지속 발전 가능한 문화예술 산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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