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 술로 수제맥주 업체 ‘세븐브로이’가 지역명을 브랜드로 앞세운
‘변두리 수제맥주’인 ‘달서맥주’, ‘강서맥주’ 등이 선택 했다고 해서 장안에 화제가 되었다.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 찾으니 없다고 해서 힘들게 몇날 몇일을 기다려서 홈플러스에서 3병을 구입했다.
많이 사올려고 했지만 수량이 없어 3병만.
그러나 잘된 일이었다.
평가를 하기엔 맛도 향도 거의 제로이다. ㅠㅠ
블로그 평가를 찾아보니 다들 내 생각과 같았다 유명인이 찾는다해서 맛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세상 살면서 부화뇌동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정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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