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 때 처음 붓을 잡아 세살 때부터 천재적인 성향을 보인 몽우 선생은 해외 전시회에서 단시간 고가에 작품이 날개 돋친듯 팔릴 만큼 몽우 선생의 작품은 이미 뛰어난 색감과 창조적인 고전미로 유명하다. 또한 거래되는 그림 값으로는 생존하는 국내 화가 중 단연 톱이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천재화가에게도 시련은 있다. 몇년 전 아는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의 보증을 섰다가 3억원의 빚을 떠안게 돼 작품이 압류됐는가 하면 압류되지 않은 작품들도 팔리기가 무섭게 빚을 갚아야 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한달동안 잠을 자지 않고 식사도 3일에 한번씩 하는 몽우 선생의 작업 스타일로 인해 백혈병 증세를 동반하는 임파선 암까지 앓게 돼 현재 병마와 싸우며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몽우 선생은 현재 단원구 고잔동 2001 아울렛 6층에 공방을 운영중이다. <원용석 편집국장 rkddnjs8592@naver.com>
<피카소와 고흐를 능가하는 천재화가 작품전>에서는 특별 작품판매도 있을 예정이다. 해외 미술계에서 조만간 호당 1억원 돌파를 예상하는 가운데 국내 부산전에서는 파격적인 최저 가격, 호당 300만원에 미술매니아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평론가 송준
작품관람문의 연락처 :018-30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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