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 Klimt
‘입맞춤’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1907년 작품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이 회화 작품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뉴욕타임스는 19일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에스티 로더 그룹의 로널드 로더 회장(62)이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 초상화를 1억3천5백만달러(약 1천3백억원)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최고가 회화 작품은 2004년 5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4백16만8천달러에 낙찰된 파블로 피카소의 1905년 작품 ‘파이프를 든 소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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