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공익적 편성전문채널 도입 앞당겨야

영원한 울트라 2007. 10. 16. 09:25

"공익적 편성전문채널 도입 앞당겨야" 

사회 각계 인사 225, 방송위에 종편PP 도입 정책건의서 제출 

 

아이뉴스24 2007 10 15일 김지연기자

[..전략] '새로운 방송을 제안하는 사회 각계 인사 225'(공동대표 유재천 김학천 이김현숙 법륜 문창재 유숙렬) 15일 방송위에 정책건의서를 제출하고 종합편성 프로그램공급업체(PP)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정책건의서에서방송법 제9조에 규정한 종편PP의 공모절차 착수공익성 중심 종편PP 방향 설정새 방송이 편성전문채널, 시민공론장, 열린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기준 제시방송의 산업자본 종속을 방지하는 선정방식 등을 제안했다.[중략]

 

이번 정책건의서 제출에는 강한필 전 불교방송 사장, 박창순 전 EBS본부장, 송호창 변호사, 이재교 인하대 교수,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이대영 중앙대 교수, 김기범 초록뱀미디어 대표 등과 함께 독립제작사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영상제작협동조합, 한국PP협회, 문화미래이프, 한국콘텐츠진흥협회 등 방송콘텐츠 제작 관련 단체들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