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적 편성전문채널 도입 앞당겨야"
사회 각계 인사 225인, 방송위에 종편PP 도입 정책건의서 제출
아이뉴스24 2007년 10월 15일 김지연기자
[..전략] '새로운 방송을 제안하는 사회 각계 인사 225인'(공동대표 유재천 김학천 이김현숙 법륜 문창재 유숙렬)은 15일 방송위에 정책건의서를 제출하고 종합편성 프로그램공급업체(PP)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정책건의서에서 ▲방송법 제9조에 규정한 종편PP의 공모절차 착수 ▲공익성 중심 종편PP 방향 설정 ▲새 방송이 편성전문채널, 시민공론장, 열린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기준 제시 ▲방송의 산업자본 종속을 방지하는 선정방식 등을 제안했다.[중략]
이번 정책건의서 제출에는 강한필 전 불교방송 사장, 박창순 전 EBS본부장, 송호창 변호사, 이재교 인하대 교수,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이대영 중앙대 교수, 김기범 초록뱀미디어 대표 등과 함께 독립제작사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영상제작협동조합, 한국PP협회, 문화미래이프, 한국콘텐츠진흥협회 등 방송콘텐츠 제작 관련 단체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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