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생존 보장 촉구
전자신문 2007-10-22 권상희기자
[..전략] 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는 위성DMB의 생존을 위해 △지상파 재송신 조속 승인 △편성·운영 규제 완화 △IPTV와의 규제 형평성 보장 등을 골자로 한 7개항의 정책건의문을 방송위원회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중략] △위성방송국 허가기간 연장 △방송발전기금 부과기준 변경 △편성·운영 규제완화 △DMB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 등도 요구했다.
티유미디어는 2005년 5월 서비스 개시후 전국망 구축 등 시설투자에 3000억원 이상, 국내외 인기콘텐츠 확충 등 콘텐츠 투자에 700억원 이상 등 총 37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그러나 유무료 경쟁 환경 및 지상파 재송신 장기지연에 따른 가입자 정체로 올 상반기까지 누적적자가 2355억원에 이르는 등 생존을 걱정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서영길 티유미디어 사장은 “올 연말까지 누적적자가 약 27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중략]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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