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방송통신

SK통신, 10억 달러 투자하여 북경디지털문화산업단지를 건설

영원한 울트라 2008. 6. 4. 10:02

SK통신, 10억 달러 투자하여 북경디지털문화산업단지를 건설.

2008-5-28 시나 과학기술섹션 보도

527일 소식에 의하면 한국SK통신은 SK건설, SK C&C과 협력하여 북경에서 국제디지털문화산업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SK통신은 이미 북경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국제디지털아이디어 및 산업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하였다.

SK통신은 SK건설, SK C&C 등 자회사와 기업연합체를 구성하여 2013년까지 20만㎥ 대지에서 총투자금액이 약 10억 달러인 문화산업단지를 건축하고 세계의 유명한 기업과 중국 벤처기업의 입주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북경시에서 문화산업을 진흥하는 정책 중의 하나로 북경시 동남부지역에 건설한 북경경제기술개발구건설문화산업원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