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그림 이야기

피카소의 일화

영원한 울트라 2005. 10. 23. 15:39


 

 피카소의 일화.

 

어느 화창한 날 오후 한 여인이 파리의 거리를 한가롭게 거닐고 있었다. 바로 이때 그녀는 길가의 한 카페에서 스케치를 하고 있는 한 화가를 발견했다.그림 솜씨가 제법이었다. 그녀는 즉석에서 그 화가에게 자신을 스케치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적당히 사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화가는 불과 몇분만에 후다닥 여인의 초상을 그렸다.

"얼마를 드려야지요?"

여자가 물었다.

화가가 부른 값은 5,000프랑.

여자가 따졌다. 불과 3분 만에 그린 그림인데 그렇게 턱없이 비싼 값을 부르냐고. 화가가 무표정하게 대답했다.

"마담, 3분이 아닙니다. 내 그림은 창조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 그림을 그리기까지는 내 일생이 걸렸습니다."

이 화가가 파블로 피카소였다.

 


피카소 인생


피카소 늙은 기타수


피카소 다림질하는 여인


피카소 어부의 이별


피카소 이국풍의 오르가니스트



피카소 카트루드 스타인의 초상


피카소 푸른 옷의 여인


피카소 아비뇽의 아가씨


피카소 근위병과 나부


FONT face=굴림 color=black size=2>피카소 두 형제


피카소 앉은 나부


피카소 긴 머리의 아가씨


피카소 배와 과일 그릇


NT face=굴림 color=black size=2>피카소 목기 위의 정물


피카소 안락의자의 올가의 초상


피카소 마 졸리


피카소 앉아 있는 피에로


피카소 소의 두개골


피카소 앉은 아를캥


피카소


피카소 소나무 아래의 나부


피카소 앉은 여인


피카소 새를 잡아 먹는 고양이


피카소 아침의 곡


피카소 화가의 초상


피카소 화가와 모델 1


피카소 여인과 개


피카소 피아노


피카소 화가와 모델 2


피카소 화가와 모델 3


피카소 지중해의 풍경


피카소 손수건을 쥐고 우는 여인


피카소 납골당


피카소 파이프를 문 사나이


피카소 실베트의 초상


피카소 궁녀들


피카소 아비뇽 아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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