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의 오월제 1930-1933
유화 55*46.5cm
오월제의 기원은 아마 갈리아 로마시대(갈리아는 프랑스 지역의 옛이름, 시저가 이곳을 정복했음)로 거슬러 올라갈텐데, 그때 시미예즈에서 나무꾼들이 화환으로 장식된 한 그루의 소나무 주위를춤추며 돌면서 다시 돌아온 봄을 경축했었다.
니스에서는 오월제가 15세기에서부터 거행되었던 것 같다....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의 여러 해동안 뒤피는 실내장식에 몰두했었다. ...략
원숭이 우리의 장식을 위한 이 그림에서, 뒤피는 뷔풍(프랑스의 박물학자, 작가)주위에 유명한 생물학자들을 집합 시켰다.
클로드 드뷔시에게 바치는 그림 1952
유화 59*72cm
뒤피는 만년에야 비로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가들(바하, 모짜르트, 쇼팽,드뷔시)에게 바치는 그림들을 제작했다
헨리 보트 대회 1934-1952
유화 94*116cm
1931년부터 시작된 시작된 연작에 속하는작품이다. 이 주제는 파리의 죄드폼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아프레드 시슬레의 그림 몰레지보트대회에서 따온것이 확실하지만, 공간의 깊이를 강조하기 위하여 전경에 깃발들을 배치한 구도의 대담성은 단연코 독창적이다.
영국인 산책로의 사육제 1927
펜화 50.5*66cm
샘 1934(추정)
펜화 66*50cm
실내악 1945(추정)
펜화 (과슈로 덧칠) 50.5*65.5cm
갠적으로 뒤피중 많이 좋아하는 뎃생이어요^0^
끝으로 쟝 포르네리의 라울 뒤피해석을 좀더 적어보자면
루이 14세는 그의 콜렉션에 들어있는 소수의 폴랑드르 지역(벨기에 서부와 북프랑스, 네덜란드 남부지방)과 네덜란드 출신 화가들을 앞에 두고 "이 원숭이 같은 녀석들을 내게서 물리치시오." 하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 유명한 어록은 볼테르가 기록해둔 것이다.
그것은 루벤스와 반다이크와 그밖의 이탈리아와 프랑스 화가들, 가령 우상숭배자들 중에서 잠시 꽃을 피웟던 한무리의 섬광과도 같인 빛났던 화가들을 가리킨 것이었다. 다소 이름이 덜 나있던 화가들과 찬란한 명성을 지닌 렘브란트 등을 통틀어 그 자신이 일찌기 '소대가'라고 과소평가했던 사실을 거듭 확인하기 위해 루이 14세는 그렇게 말한 것이었다 ㅡㅡ;;;
그러나 프랑스 문화사는 이런 판단을 용납하지 않았다.
두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왕의 언명이나 이런 역사적 판단은 문화사에 올려서는 안되는 거짓이었다는 사실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프랑스의 평범한 미술애호가들의 취향을 따르던 루이14세가 1685년 초부터 '불프랑스파'를 편애했고 그해 1년 내내 미술품거래장에 나타나서 기껏 대중에게 인기있는 루벤스의 이름난 그림 '케르메스'같은 작품을 골라 냈다는 사실이다. 결국 프랑스 역사의 안목에 결코 뒤지지 않는 우리의 미술비평이 루이14세의 견해를 전적으로 수정하게 되었다.
끝내며...그는 ?
라울 뒤피 1877-1953
1877 6월 3일 르아브르에서 출생
당대 유행하던 입체파 야수파에서 벗어나. 전원과 도시 하늘 요정 전기.... "빛"을 사랑하였던, 유화나 수채화를 즐겨 했으며 데생화가며 판화가 도자기 장식가이자 타피스리를 부흥시킨 예술가이다